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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101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무안군(군수 김 산)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공헌하신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3·1절의 의미를 기리고자 ‘제101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였다.  이번 27일에 실시된 위문은 3·1절을 앞두고 2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위문품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관내 1,300여 개의 가맹점 및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무안사랑상품권으로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혜자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산 군수는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의 자긍심 고취 및 애국심 함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선양하고 유족 예우에 관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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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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