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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정읍시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황

정태학 회장 이임, 김호석 회장 취임, 회원간 화합 다져



재경정읍시민회는 지난 6일 서울 굿모닝시티 8층 에스티아컨벤션에서‘재경정읍시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이한욱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사장, 조택수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사장, 김홍국 재경전북도민회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내외 귀빈들과 출향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 재경정읍시민회를 이끌어온 정태학 회장이 이임하고 그 뒤를 이어 김호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호석 회장과 시민회 회원들은 이날 회원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김호석 회장은 감곡면 출신으로, 지난해 정읍에 내장산 골프&리조트를 조성한 뒤 활발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고향의 각종 행사와 사업을 후원하고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각별한 고향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호석 회장은 “고향 정읍과 더욱 더 소통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민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2019년은 정읍에 의미 있는 성과가 참으로 많았던 해로 모두 재경정읍시민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다”며“여러분이 바로 고향의 자랑이자 정읍 발전의 원동력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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