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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10월 축제 최종 현장점검 나서

축제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조규일 진주시장은 27일 오후 4시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 `제69회 개천예술제 , ‘2019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 10월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주요 축제행사장인 진주성과 남강일원에서 실시된 현장점검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 및 안전시설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시는 축제장 임시 시설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안내 서비스 체계, 시가지내 축제 홍보물 설치와 교통대책, 환경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세밀히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조규일 진주시장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즉각 보완하도록 지시하면서“진주의 10월 축제는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행사이다”며“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동행한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와 관련 부서장 30여 명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축제 개막 전까지 완벽히 마무리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준비 하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진주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개천  예술제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특히 시는 진주교에만 설치되었던 빛 터널을 천수교에도 최첨단 LED 기법을   활용한 빛 터널을 설치해 관광객의 동선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운영하는 모든 부교 4곳에서 부교 통합권(1일 5,000원)을 발행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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