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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소기업 기술력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2016년도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실시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역내 중소기업중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체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산·학·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에 의한 기술지원사업(기술개발,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디자인, 환경․안전)을 올해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지원단운영사업은 인천시와 구의 지원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중인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중소기업기술지원단 운영시스템을 통한 기술지도(업체당 약 300만원 범위내)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서구 관내에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체(13개사 내외)로 △지원분야는 기술개발(기계, 전기, 전자, 화학 등),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디자인(제품, 포장), 환경․안전이며, △지원내용은 분야별 전문가를 지도위원으로 위촉하여 약 30일 범위 내외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관련 정보분석으로 중복개발 및 시행착오 방지, 기술개발 및 기술공정개선 등 기업의 기술력강화 및 생산성향상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서구청 기업지원과(☎560-4442) 및 인천경제통상진흥원(☎260-0249)로 문의하시거나 서구청 홈페이지(http://www.seo.incheon.kr)의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되고, 접수 및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서비스 시스템(http//:bizok.incheon.go.kr)을 통해서 3월 28일부터 4월 8일 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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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⓶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경기도 변방에서 글로벌 도시로, 모두가 살고 싶은 김포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 2년 동안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시민 일상은 촘촘히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자원을 발굴하고 재정비해 새로운 김포의 기회로 만들어 내고 있다. ‘김포가 가진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시정 방향은 김포의 도시브랜드 향상으로 직결되고 있다. 가능한 모든 시도를 다 해보는 노력으로 김포는 유례없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김포시민은 김포가 살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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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축구 국가대표 경기 개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남자대표팀 축구팀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 이어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U-22대표팀과 호주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날 최고의 잔디수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개막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 간 축구 국가대표 대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이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홍콩까지 총 4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경기장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내년 K2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용인FC(가칭)’의 창단과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