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북한의 산림자원 현황파악으로 남북산림협력 준비 박차

국립산림과학원, 북중 접경지역에서 한·중 공동연구 현지조사 수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남북산림협력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는 북한의 산림자원 현황을 파악하여 북한 산림자원 임상도를 제작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지린성 안투현 일대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와 (사)산림경영정보학회는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의 현지조사팀과 함께 수종별 조사대상지를 선정하고 현지대조 자료를 확보하였다.

북한 임상도 제작을 위해서는 북한의 주요 수종인 아한대 침엽수종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하지만, 아한대 수종은 남한 지역에는 매우 작은 면적이 분포하여 추가적인 조사가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북한 내부를 직접 조사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남북산림협력을 위한 임상도 제작을 위해서는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10년 주기로 북한 산림자원 현황에 대한 위성영상을 모니터링 해왔으며, 주요 수종 분류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또한 위성영상 판독 결과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북한과 유사한 수종이 분포하고 있는 북중 접경지역의 침엽수종에 대한 현지조사도 수행하였다.

이번 현지조사를 통해 북한의 주요 침엽수종에 대한 정보구축이 가능하며, 이 결과는 북한 임상도 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향후 남북산림협력의 과학적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북한 산림의 수종분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위성영상의 분광정보를 담은 라이브러리 구축과 나아가 머신러닝·딥러닝 등 AI(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자동 분류의 적용과 활용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김명길 국제산림연구과장은 “작년에 이어 남북산림협력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분야와 비교하여 비정치적인 분야로 정세변화에 무관하게 진행할 수 있는 분야”라며 “특히 그 기반이 될 수 있는 북한 산림자원현황과 북한 산림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북한 임상도 구축을 위한 연구를 계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이동환 고양시장, ‘중부대 라이즈 사업단 발대식’ 참석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9일 중부대학교에서 개최된 ‘중부대학교 라이즈 사업단 발대식’에 참석해 대학지원체계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중부대학교가 최종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고양시와 대학, 산업체, 지역기관이 함께 교육혁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대학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기도로부터 매년 20억 원씩 5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고 시에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중부대학교는 고양시, 산업계와 협력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중부대 라이즈 사업을 통해 ▲첨단 미디어콘텐츠·AI 기반 창의융합 인재 양성 ▲전공 연계 창업 지원 ▲지역 현안 해결형 협력 프로젝트 ▲평생교육 및 교육연계 모델 개발 등을 대학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중부대 라이즈 사업은 고양시 미래 전략 산업과 직결돼 있으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고양시는 다른 대학과도 긴밀히 협력해 학생부터 청년,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육·산업 혁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