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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제4회 다문화 요리 페스티벌 참석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6일(토) 용신동 용두공원에서 진행된 ‘제4회 다문화 요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우리의 이웃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50개 팀이 참가한 요리경연 대회, 뮤지컬․밸리댄스 공연, 20개 팀이 참가한 패션쇼 순으로 진행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참석자 모두에게 나라별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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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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