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산3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산림당국 진화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공무원 등 진화인력 188명, 헬기 1대, 진화차량 9대, 소방
차 5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뒷불 정리 중이다.
이번 산불은 5. 11일 00시 경 발생하여 03시 20분에 주불진화 완료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