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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지역건설산업 부흥 위해 한 뜻 모은다

전라북도 및 시‧군, 건설사 관계자 등 모여 결의대회 개최
컨소시엄 및 하도급 확대 등 대형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방안 논의


전라북도는 27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송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GS·현대·포스코 등 7개 대형건설사 호남지사장들과 건설단체연합회 전북도회 회장단 9명, 14개 시군 건설산업 활성화 담당과장 등 35명이 참석해 새만금사업 등 도내에서 발주되는 대형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도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 대형건설사(7개사) 호남지사장단 :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금호산업, 대우건설, 우미건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정부의 공공부문 SOC 규모 축소 방침에 따른 건설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설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가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신규 개발사업 등에 대해서 상호 정보공유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전라북도는 대형건설사의 컨소시엄 구성 시 지역업체가 3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호남지사장단 회장을 맡고 있는 GS건설 김문 지사장도 지역업체 참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대형공사 참여시 본사에 건의하는 등 최대한 협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건설단체연합회에서도 대형건설사의 컨소시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실시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등 지역 건설업체 규모 확대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는 14개 시군 건설활성화 담당 과장까지 참석하여 자체 실정에 맞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수립, 활성화 전담부서 구성 및 조례 제정, 지역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결의대회를 주재한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도와 시·군 그리고 정치권이 합심해서 확보한 새만금 SOC예산을 비롯한 대형사업 예산이 국가계약법 등을 이유로 전북 몫으로 온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외지업체 잔치가 되지 않도록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새만금개발청·기재부 등을 설득하는 한편, 대형건설사·건설현장·발주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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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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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