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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제15회 정기공연‘하얀나비’선보여



포천시는(시장 박윤국)는 10월 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제15회 정기공연 ‘하얀나비’를 선보인다.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전야제로 진행되는 제15회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정기공연에서 예술단은 궁중무용․검무 등 전통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자 역사 속 희생과 희망을 서사 흐름으로 구성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창작무용극 하얀나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2003년 창단 이래 무용․기악․농악·풍물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한국전통예술문화공연 단체로서 전국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포천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이다.    
 
한동엽 예술감독은 “포천시민 생활 속 어디에서든 쉽게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며 “이번 정기공연에서도 문화의 계절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정기공연 티켓은 반월아트홀에서 당일 19시부터 900석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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