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김해시, 청소년문화·인권포럼에 초대합니다

- 주제 :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김해


김해시는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김해’를 주제로 하여 청소년문화·인권 포럼 세·발·작(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을 개최한다.

2009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문화·인권포럼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위원인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였고,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 문화를 이야기하고 인권소통의 장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실현 및 청소년참여보장을 위해 청소년들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하여 자신들의 권리를 찾는 의미 있는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1부, 2부로 나누어져 진행하며, 1부에서는 우리 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정책제안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의회 의장과 청소년분야의 교수가 참여하여 지정토론을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청소년 및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포럼 후 후기를 작성하면 봉사활동 2시간이 제공된다. 본 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1365(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럼에 관한 문의는 ‘김해청소년문화의집(330-4634,4636)’으로 하면 된다.

  류정옥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여성가족과장)은 “포럼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라고 열망하는 많은 제안들이 향후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11만 청소년이 행복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뜻을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