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8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동부산림청 관할 중학교 대상 총 10,000명의 학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7년에는 총 298회 39개 중학교 9,088명의 학생에게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 2018년 1학기에는 총 65회 16개 중학교 2,599명의 학생에게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 학교숲 탐방을 통한 ‘학교숲 식물도감 만들기’, 목공예 만들기를 하는 ‘목공예체험,’ 산림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산림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2학기에는 총 280회 37개 중학교에서 8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체험의 폭을 넓히고 진로상담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다방면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