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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모범시민상·경기도민상 14명 추천받아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시상

성남시는 시와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14명의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모범시민상과 경기도민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모범시민상은 지역경제, 지역안정, 여성복지, 사회봉사, 효행·선행, 보건·환경의 6개 부문 공로자를 찾는다.


경기도민상은 법질서 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보전,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의 8개 부문 공로자를 찾는다.

부문별 수상 후보자는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구청장, 해당 부문 업무 담당 실·국·소·단·원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성남시는 오는 8월 중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부문별 1명씩 모범시민상 수상자 6명, 경기도민상 수상자 8명을 선발한다.

선발 기준은 공고일(6.18) 기준 3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해당 부문 공적, 이웃 주민들의 여론과 신망도, 공적 현장의 노력도, 성실성 등 성취도가 높은 사람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성남시청 온누리(또는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45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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