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젊고 유능한 인재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5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해 영농경력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가 선발 신청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종숙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