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송갑석, “대한항공 김포-광주노선 폐지는 예견된 수순

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호남선KTX 활성화에 따른 대한항공 김포-광주 노선 폐지는 예견된 수순”이었다며 “정치권이 소신을 갖고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논의를 서둘러야한다”고 다시 발언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듯, 광주·전남은 운명공동체로서 자기비전을 가져야한다” 며 “정치권이 광주 일각의 민간공항이전 반대론과 전남의 군공항 수용 반대 의견에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반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어 “3월말부터 대한항공에서 광주-김포 노선의 폐지수순을 밟고 있는 만큼 광주시와 전남도 뿐만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등 지역정치권이 나서 대안 논의를 위한 협상테이블을 신속히 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갑석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가 광주공항의 기능을 전남의 무안공항에 넘겨주고 전남이 인구밀집지역과 떨어진 곳에 군 공항을 수용해야한다”고 광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들 가운데 최초로 목소리를 냈고, 송 후보의 소신발언에 대한 긍정기사가 다수 발표되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