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하남,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0,290필지에 대해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미사 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및 현안사업 1,2지구 개발사업의 영향과 감일 ~ 초이간 광역도로개설 등으로 전년대비 4.54% 상승했다.

▲ 시 전체 평균지가는 445,000원/㎡ 이고, ▲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신장동 427-78번지(대)로 10,000,000원/㎡이며, ▲ 가장 낮은 곳은 배알미동 산13-3번지(임야)로 1,860원/㎡으로 나타났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7월2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https://kras.go.kr) 또는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 031-790-6159)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 기간 중 지가 관련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시민참여제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이의신청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하여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등에 대하여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7월 27일까지 최종 결정한 후, 신청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