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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구교육 실시

밀양시는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과 급격한 노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구교육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인구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우리의 미래, 인구절벽 극복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과 저출산 현상에 대한 전망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장과 가정의 조화로운 삶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강의가 구성되었는데 양성평등 문화를 기반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가사분담 문화가 저출산 대응의 중요한 동력임을 강조해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장영형 밀양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저출산 대응에는 결혼과 출산, 자녀관에 가치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결혼·출산·가족생활의 긍정적 가치관 확산을 통한 저출산 대응 인식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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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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