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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과 커피의 만남 ‘하늘향’으로 놀러오세요

광양시는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세상의 첫 번째 향기 ‘하늘향’이 자녀와 함께 체험학습을 하며, 힐링하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하늘향’은 백운산의 맑은 나무향기와 남해의 따스한 바다향기가 섬진강에서 만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하늘향’에서는 아름다운 광양의 하늘과 섬진강의 바람을 맞으며 음식을 맛보고, 커피를 마시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우선, 광양매실을 이용한 매실고추장 만들기와 커피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커피 로스팅과 핸드드립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직접 키우고 재배한 식재료로 농가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하늘향 밥상까지 준비돼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함께 즐기며, 광양 여행에 매력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 자전거길은 여행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가지 식물들의 풍광이 이어진 섬진강 주변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생태학습장이라 할 수 있다.

이은희 생활자원팀장은 “광양의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상품인 웰니스팜 광양스토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농업체험 및 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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