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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 농?특산물 판매장터 참가

광양시는 2018년 남해안남중권 농·특산물 공동판매장 운영을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보성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토방(대표 박정옥)과 가마솥푸드(대표 윤지호) 등 2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가업체에서는 소비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제누릉지와 강정 등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토방(대표 박정옥)에서는 국내산 쌀조청을 사용한 콩강정, 오란다. 견과류강정 현미강정, 검은깨강정 등 직접 만든 제품들을 선보인다.

가마솥푸드(대표 윤지호)에서는 가마솥원형 그대로 압축과 진공포장 되어 있고, 수제 현미햅쌀과 국내산 쌀로 이용해 만든 추억과 영양이 가득한 보리수제누룽지, 현미수제누룽지, 현미누룽지팝 등을 판매한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광양 한과와 수제누룽지가 관광객과 소비자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고정고객 확보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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