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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밀양아리랑 대축제 시티투어 운영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 버스는 밀양역에서 출발하여 영남루, 시립박물관, 민물고기전시관, 밀양향교, 연꽃단지를 둘러보고 행사장인 오리배선착장, 밀양역으로 순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1일 18회 운행한다.

시티투어 요금은 초등학생 이상 5,000원(미취학 무료)으로, 자유이용권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밀양역 관광안내소나 영남루 시티투어 안내소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특히 순환형 시티투어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밀양 아리랑대축제 행사장내 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 판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티투어 상품권이 제공된다.

김영근 관광마케팅담당은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 중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티투어로 관광객들에게 밀양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시티투어 상품권을 통해 축제와 먹거리 등이 연계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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