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4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 담당자 58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인사이동을 고려하여 업무 공백 최소화 및 신규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신규 담당자의 업무 능력 배양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이론 교육과 전산 실습을 병행했으며, 징수과에서 자체 제작한 부과ㆍ징수 매뉴얼을 배포해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관리, 과태료 관리, 각종 대장관리 등 시스템 전반적인 운영에 대하여 교육했다.
이진관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은 시 주요재원으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어, 실무 교육 강화를 통해 신뢰받은 세입행정으로 시 재원확충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