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허성곤 김해시장. 한국철도시설공단 방문

허성곤 김해시장은 4월 9일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여 김상균 이사장과 환담하고 진영역 광장조성 사업과 진례면 신월역 신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김해시민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영역 광장조성 사업은 총 26억원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16억원, 경남도 5억원, 김해시 5억원의 사업비로 진영역 주차장 주차면수를 156면으로 늘리고, 국도 14호선 도로변에서 진영역을 볼 수 있도록 쉼터 및 광장을 조성하며 올 4월에 착공하여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신월역 신설 사업은 총 230억원으로 부전~마산복선전철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2020년 6월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사업에 맞추어 진례면 일대에 들어서는 신월역사 신축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신월역이 들어서면 김해서부지역 주민들은 부산 사상까지 20분 창원까지 10분이내로 갈수 있으며, 또한 지역 명소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분청도자체험관, 평지 백숙마을, 용전숲, 용전폭포, 용지봉 둘레길 등 다양한 문화?관광체험을 즐길 수 있어, 서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진례지역 발전에도 가속화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여수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
여수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시민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과 QR 기반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어린이·어르신 맞춤형 안전학당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전 시민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안전보험'‘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여수시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시민 모두를 촘촘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신규 보장내용에 대한 집중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내 및 처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수혜율도 함께 제고해 나가고 있다. ▲1만 8천여 명 참여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올해 처음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에는 상반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 1만 8천여 명이 참여했다. 진단은 자연재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