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옥수)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도?농 자매결연도시에서 밀양 농.특산물 직판 행사를 열었다.

산내면은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과 부산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지역 벚꽃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얼음골 사과, 대추, 고추 등 밀양 농?특산물을 판매 및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민의 수요 충족을 통한 상호 이익 추구로 농촌과 도시의 공생?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내면은 2016년에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및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2곳과 도?농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농촌일손돕기, 상호 방문행사, 농산물사주기 등 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후속교류와 실질적인 성과 거양을 위하여 대도시 농산물 직판 행사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