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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 ‘꿈따드림’,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마무리



청소년진로직업 박람회인 ‘꿈따드림’이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꿈따드림은 정읍지역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능력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전북과학대와 국립전북기상과학관, 내장산관리사무소, 정읍시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참여한 대학․기관 연계관이 운영됐다. 또 범죄 분석가와 심리상담 전문가, 박물관 큐레이터, 자동차 디자이너, 특수분장사 등의 직업 체험관, 이벤트관과 어울림관이 개설되는 등 총 28개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혁수 소장은 “진로 활동이 키워드(key word)로 부상한 시대적 상황에 맞게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로직업박람회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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