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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동명동, “우리동네 사랑메신저”사업 시행

-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나서 -

□ 동명동주민센터에서는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하는  “우리동네 사랑메신저” 사업을 새해부터 시행한다.
□ “우리동네 사랑메신저” 사업은 인적네트워크나 사회안전망이 확보되지 않아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거나 보살핌이 필요한 대상자와 봉사자를 연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자원봉사자는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으로 구성하며, 봉사자들이 주1회 이상 전화나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을 비롯해 복지욕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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