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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LNG기지 가스 누출사고 관련 긴급대책 회의

지자체 공조방안, 탱크 전수조사, 시민홍보 방안 등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5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서 발생한 액화천연가스(LNG) 누출사고와 관련해 11월 13일 오전에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주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참석자 : 인천시, 소방본부장, 경제자유구역청, 연수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 이번 회의에서는 사고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집중 논의되었다. 우선 사고발생시 관할 지자체인 인천시와 연수구 등의 유관기관과의 연락체계 미흡과 주민홍보 대책과 매뉴얼의 문제점 등이 집중 거론되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사고 발생시 사고발생의 가장 민감한 지자체에 신속하게 연락을 취하지 않아서 혼란을 초래하였다.

○ 오늘 회의에서는 사고발생시 재난안전체계의 문제점, 지자체와의 연락체계 문제점, 주민홍보에 대한 매뉴얼 등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버렸다. 아울러 이번 사고 대응관련 한국가스공사에서 사실 그대로 잘못된 부분과 개선대책에 대해 언론에 알려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한국가스공사에 주문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향후 사고발생시 지자체와의 공조체계 강화, 인천기지내의 전체 저장탱크에 대한 정밀조사, 사고발생시 인천시민에 대한 조속한 홍보, 전반적인 사고대응 매뉴얼의 보완 등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하였다. 인천시는 조속한 시일 내로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작성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인천시는 오는 14일 인천기지본부에서 개최되는 인천LNG기지 안전협의체 회의에서 지자체와의 공조체계 유지방안, LNG기지내 전 시설에 대한 정밀조사, 사고발생시 지역 주민에게 의무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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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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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