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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31사단 예비군 강진군 지역대 초청 「문화가 있는 날」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7월 26일 31사단 예비군 강진군 지역대를 초청하여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민화 관람, 해설, 민화체험과 4D체험을 제공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사)한국박물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박물관 관람 및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민화뮤지엄이 2017년 시행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군부대 외에도 그간 강진군 일대의 아동센터, 문화원, 어린이집을 초청하여 민화 관람 및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7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한국민화뮤지엄을 찾은 용종철 지역대장 외 31사단 93연대 3대대 예비군 강진군 지역대 장병과 간부들은 평소 잘 알지 못 했던 민화에 대해 해설과 함께 관람을 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가족과 함께 다시 찾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유일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강원도 영월 소재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 2일 청자촌 내에 개관하였으며 올해에도 신생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여 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박물관 운영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한국민화뮤지엄 관람 및 체험 문의는 홈페이지(http://minhwamuseum.com) 또는 유선(061-433-9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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