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하영삼)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20일, 자율방범대(대장 추완종)와 지역 내 ‘주요 유원지 책임관리제’ 발대식을 가졌다.
단장면 자율방범대는 7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37일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단장숲 등 지역의 주요 유원지 4개소를 중점적으로 대원 16명이 5개조로 나누어 주3회 이상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오물투기 등 행락철 무질서 행위 점검, 내방객 주요 불편사항 확인 및 신속 조치로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행락철 보내기에 일조할 계획이다.
하영삼 단장면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다시 찾고 싶은 단장면, 밀양 발전의 중심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