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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성북지사 구인 구직 코너 운영

장기요양기관과 구직자 간 1대1 일자리 매칭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지사장 박종길)는 일자리 수급 불균형이 심한 장기요양기관과 구직자 간 11 일자리를 매칭시켜 주는 구인·구직 코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의 구인·구직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상담 및 기관과 구직자 간 일자리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현재 등록된 요양보호사는 전국에 142만 명에 이르고 있지만, 실제 장기요양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34만 명에 그치고 있어, 심각한 일자리 수급 불균형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분야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장기요양기관의 구인정보를 열람하고 구직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구직자는 휴대폰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등록을 마칠 수 있다.


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권익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고충상담 전화도 운영하고 있으며, 임금체불은 물론 근로계약과 성희롱 피해 상담 등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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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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