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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의 갑질 횡포에 주민들 분노하고있다!

무주구천동 덕유산 국립공원 탄방객 눈살을 찌푸리다,

요즘 세계적으로 환경및 안전 문제 등으로 심각성을 보이고 있어
사회각계에서도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
때에 새 정부에서도 환경 및 안전문제를 철져 하게 조사하여 책 임을 물을 것 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청정무주 반딧불이가 살아숨쉬는 고장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천동 나봄 리조트 신축건설현장 에서는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해제된 개인소유지에 호텔 빌라동을 신축하면서 건축주 시공사는 행정을 비웃고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가증되고 있다,

전라북도 관관특구 무주 구천동 관광호텔(호텔동, 빌라동) 신축공사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558-1번지일원 2015년09월10일부터 2018년01월10일까지 호텔동연면적:8.012.86m2 건축면적:3.027.31m2 빌라동 연면적:3.861.75m2 건축면적:1.760.22m2 

호텔 지상4층 지하1층 객실35실 빌라동 지상3층 지하1층 객실39실건축주: 나봄 리조트 시공사: 호진건설(주) 재벌 공사현장 강풍이 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여서 정부 에서는 2017년5월6일 21:00부터 산불 재난국가위기발령 경보 심각성으로 발령 한바 있다,

나봄 리조트 공사현장 폐건축 자재를 여기저기에서 불태우고 있고 자 칫 거센 바람으로 인하여 큰 산불로 이어 질수 있는 상항 인데도 현장 에는 공사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얼렁뚱땅 관리하고 있어 심각 하며 정말이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이러니를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는 공사차량 왕래가 많은데 세륜 시설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공사를 진행 도로에는 진흙이 차량바퀴에 묻어나와 도로에 떨어지면서 비산먼지로 이어지고 있어 심각한 데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주민들과 관광객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행정에서는 수시로 현장을 찾아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공사현장 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문제가 심각 하여 행정은 고발조치를 취한상태 세륜 시설 미설치 가동안함 비산먼지 (대기환경보전법)등으로 조치를 취한상항 이라고 했다,

나봄 리조트 호텔 및 빌라동 “공사현장의 인부들은 안전장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곡예사가 곡예 하덪이 높은 곳에서 위태롭게일하고 있어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 자칫 방심하다 큰 사고 로 이어 질수 있는 재벌기업 공사현장 문제가 심각한 상항이다,

인근주민 r씨(63세)는 재벌기업 가진자 들의 갑질 하는 공사현장 때문에 주민들과 관광객 눈살을 찌푸리고 분노하게 하고 관광객 들도 무주구천동을 찾는 이가 줄어들고 있다며 하소연하면서 이제는 새 정부에서 철져하게 조사하여 그 책임을 물어 제대로 관리감독 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법이 미치지 못하는 치외 법권 지역인가” 하는 생각이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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