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에이에스티지(회장 김희원)에서 지난 28일 종포산업단지내 공장 준공식때 기증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백미3400kg(500만원 상당)을 사천시에 기탁했다.
(주)에이에스티지는 항공기 동체생산전문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2016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이번 공장신축은 사천 종포일반산업단지내 11만 4천여㎡부지에 사업비 1,000억여원을 투자하여 준공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희원 회장은“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이웃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어려운 이웃돕기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성품은 사천시가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후원품으로 기탁되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