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20일(목)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서현옥 의원은 제10·11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서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평택시 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역임했고 여성 정책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전문가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서현옥 의원은 “수십 년간 쌓아 온 여성 인권과 정책이 정부의 결정으로 한순간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고, 사회환경과 제도가 변화해 왔으나 아직도 우리 사회는 여성에 대한 불평등한 사회구조로 더 많은 개선과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서현옥 의원은 “여성 정치인의 발굴과 정치 참여 확대, 여성 당원의 역량 강화 및 여성 조직 활성화를 통해 민생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18일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를 시작했다.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체계 정비 등 민생 현안에 대하여 경기도의회와 기초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오전 의정부시 가족센터에서 의정부시와 정책협약식 및 정책협의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을 순방하며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곽미숙의원을 비롯하여 김정영 수석부대표, 고준호 정책위원장, 김민호 법제수석, 최병선 부대표, 김현석 부대변인과 김동근 의정부시장, 안동광 부시장 등 의정부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의정부시장의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을 시작으로 의정부시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바탕으로 한 정책협의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상생교류 정책협약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의정부시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확대하여 의정부시의 지역 성장과 경기도의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서 선제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이하 엑스포)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가운데 김해공항 유럽·미주 등 장거리 노선이 없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해공항 국제선 중 장거리노선(5,000km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2의 관문공항인 김해공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을 기준으로 국제여객 분담률이 13.6%에 불과했다. 인근 제2공항 국제여객분담률은 ▲중국(푸동공항) 117.3%, ▲일본(간사이공항) 68.0%을 기록해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만약 부산 개최가 확정된다면,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신설 및 확대로 세계 각국의 방문수요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민홍철 의원은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신설 및 확대는 2030부산엑스포 대비뿐만 아니라 제2의 관문공항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해공항 국제여객터미널 확장, 슬롯확충, 운수권 개설 및 확대 등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외래관광객실태조사 보고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역사 발언에 대해서 충고를 했다. 조원진 대표는 12일(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권성동의 막말에 이어 정진석의 저급한 역사인식에 의한 막말이 터졌다”면서 “윤핵관들은 기본적인 인격, 품격, 역사의식도 없는가”라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권력에 눈이 멀면 보이는 것이 없어진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부끄럽다”면서 “조선은 왜 망했는가? 서애 류성룡 선생의 ‘징비록’을 보고 반성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친일파’발언이 위기탈출용으로 정치권에 미끼를 던진 것인데,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미끼를 덥석 물고 자신의 저급한 역사인식을 드러냈다”면서 “일본이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역사 막말이 마치 자신의 기회주의적 정치인생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조원진 대표는 권성동 의원이 “혀 깨물고 죽지”라고 한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욕설, 비속어 논란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 국감장에서 막말 비속어가 아닌 인격 살인적 발언을 한 권성동 의원은 이제 정말 떠날 때가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2일 제31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 달 4일까지 2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안 등 안건 18건 처리, 25일 제2차 본회의 개의, 다음 달 3일까지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고, 4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미영, 김지호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범구, 정진호, 권안나, 조세일, 정미영 위원으로 구성됐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의 의정부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시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9대 고양특례의회 김영식의장이 취임한지 100일을 맞아 10월 14일(금) 11시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역점 과제 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영식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의장이 된 이후 첫 행보로 현장에서 최대한 많은 시민을 만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하였으며, 토론회․간담회․포럼 등을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며, “시민이 우리 의회에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야할지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원교육을 실시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고양특례시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대외활동에 적극적이였으며, 협치와 견제를 통해 시정을 바른 길로 견인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영식 의장은 “짧지만 정말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 이었다”며, “제9대 의회가 출범한 후 100일은 본격적인 의정 행보를 위한 발돋움의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구체적 성과를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노력으로 현안사항과 어려움을 해결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
ㅇ 이장우 대전시장 10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집무실에서 대전 UCLG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전을 찾은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Vo Van Minh) 성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ㅇ 이장우 시장은 “보만민 성장의 대전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고, 앞으로도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빈증성장 면담 시 간 장 소 행 사 명 시장님 하실 일 비 고 14:00~14:30 30’ DCC1 집무실 베트남 빈증성장 면담 접 견 ㅇ 일 시: 2022. 10. 10.(월) 14:00~14:30 ㅇ 장 소: DCC1 집무실 ㅇ 참 석 : 빈증성장 외 5명 ㅇ 내 용: 양도시간 교류 협력방안 논의 ㅇ 시장님 하실 일 : 접견 및 환담 【빈증성장 약력】 ㅇ 성 명 : 보 반 민(Vo Van Minh) ㅇ 나 이 : 51세(1972년생) ㅇ 경 력 - 베트남 빈증성장(‘21.7.∼ 현재) - 前 빈증성 인민워원의회 의장 - 前 투저우못 서기장 - 前 빈증성 부성장 - 前 주정부 국장(지방청년연합 장관) - 前 디인(Di An)타운 지방인민위원회 위원장 【 면담 참석자 명단】 성 명 직 위 비 고 보 반 민 빈증성장
<제309회 임시회 조례안 심사> 신정철 의원(해운대구 제1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신정철 의원은 유아교육법에서 정한 무상교육기간인 초등학교 취학 직전 3년동안 외국 국적 유아들에게 국내 유아들과 차별 없이 유아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재 부산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우리나라 학생은 물론 외국 국적 학생에게도 학비가 무상으로 지원되고 있지만, 유치원에 재원 중인 다문화 유아는 관련 규정이 없어 학비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립유치원은 1인당 매월 15만원, 사립유치원은 매월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정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다문화 학생이 유아기부터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날 상임위에서 통과한 개정조례안은 7일 예정된 제309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 염 의장, 7일 의장 접견실서 위원 12명에 위촉장 수여 - 위원, 상임위별 한 명씩 구성. 이날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 임기 수행 - 위촉식 직후 회의 개최, 윤종영 위원장, 김회철 부위원장 선출하고 활성화 방안 논의 - 분기별→회기별로 회의 개최횟수 확대, 외부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정식 위촉 등 ○ 염 의장 “도정 및 교육행정 예․․결산 및 주요정책 자문 역할 수행해 달라” 당부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7일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예·결산 심사를 강화하기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의회는 특히 그간 분기별로 진행되던 예산정책위원회 회의 횟수를 대폭 늘리고,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기용하는 등 예산정책 심의기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7일 의장 접견실에서 ‘예산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어 상임위별로 한 명씩 구성된 도의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원들은 이날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의 임기 동안 주로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정책 예·결산 및 주요 시책사업 재정분석 연구’, ‘예산정책 관련 연구활동 발표회 추진’, ‘재정분야 전문지식 자문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