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임장식)가 주최·주관하는 ‘제36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공예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우수공예품을 발굴하여 시상 및 전시하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의 작품 공모는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며, 진주시는 수준 높은 작품 공모를 위해 지역공예인 20명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장려금 5240만 원을 지급하였다. 24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27일에 대상 포함 20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전시회는 27일 시상식과 함께 시작돼 6월 7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공예품 판로 개선을 위해 우수 수상작에 대한 공공구매가 진행되고, 동반행사로 ‘2022년 진주공예인전’도 개최돼 진주공예인협회 회원의 작품 40여 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진주시 공예품대전 출품작들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예분야의 우수한 작품들을 기대하고 있다”며 “공예품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및 정부조달문화상품 선정을 위한…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5일 05시 59분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산 208-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3), 산불진화대원 60명(산불전문진화대 등 49, 소방 11)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풍 0.2m/s로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15일 02시 17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외삼리 산 103-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5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2, 소방18, 경찰 4)을 신속히 투입하여 03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산림인접 도랑에 빠진 차량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운전자는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림당국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처로 산불확산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었다”며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500여 명의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개소식에 참여해서 김동근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 김동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 시민들은 불통, 부패, 무능의 리더십에 분노하고 있다. 의정부 시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 시민들의 강한 열망에 이제 우리가 응답해야 한다. 의정부 시민들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시민들 삶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개소식에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등 내빈들도 참여해서 김동근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와 신뢰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손학규 전 지사는 출판기념 사인회와 선거사무소 입주 때도 김동근 후보를 찾아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와 의정부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의정부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김동근 후보를 응원했다. □ 한편, 의정부시장 경선을 함께 진행했던 임호석 후보와 구구회 후보도 개소식에 참여해서 원팀으로서 승리를 결의했다. □ 김동근 후보는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 길을…
밀양성결교회(목사 지현근)는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21포(640만원 상당)를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부활절을 맞이해 성도들의 뜻이 담긴 부활절 감사헌금으로 구입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배부되어 저소득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밀양성결교회는 2020년에 현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지난해에는 부활절 감사헌금으로 백미 250포(731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현근 목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활절을 맞이해 감사 헌금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은 “밀양성결교회에서 해마다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 사진설명(1, 2): 밀양성결교회에서 12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백미 221포를 전달하고 있다.(왼쪽 지현근 밀양성결교회 목사, 왼쪽에서 두 번째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
사천시가 관내 경로당에 건강관리기구와 전자제품을 지원하는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1억 4,300만원의 노인복지기금으로 관내 101개 경로당에 안마의자 등 건강관리기구 3종 91대와 TV 등 전자제품 3종 42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관내 경로당의 건강관리기구와 전자제품 수요조사를 통해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 101개소를 우선 선정하고, 노후화로 폐기돼 미보유 중이거나 수리 불가한 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기존에 지원했던 건강관리기구 중 작동 불량과 커버 훼손 등으로 사용에 불편이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 보수한 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의 건강관리기구와 전자제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무력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 그는 뛰어난 행정전문가와 현장전문가의 능력을 앞세워 4년만에 다시 의정부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김동근 국민의힘 후보)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는 자타공인 행정전문가다. 경기도행정2부지사와 국무총리실 정무과장, 그리고 의정부시와 수원시에서 부시장 등 경기도 내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행정능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그의 장점이다. 특히 행정부지사 역임 당시 경기북부청사와 공원을 연결해 서울시청 광장 3배 규모의 경기북부청사 광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주민소통과 실행력은 행정전문가의 모범답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의정부시장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그는 이후 현장에서 더 깊은 내공을 쌓았다. 청년들과 함께 도시를 공부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넥스트시티 포럼'을 설립했고, 지난해부터 의정부 현장을 다니며 느낀 경험을 담은 '의정부 현장공부'를 발간하기도 했다. 뛰어난 행정전문가이자 현장전문가로 진화해 다시 한번 의정부시장에 도전하는 김동근 후보를 만나 그의 각오와 시정 목표 등을 들어보았다. Q. . 먼저 의정부 시장 출마에 즈음하여 의정부의 미래 설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 발대식을 13일 개최했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는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 등을 활용해 창업한 11개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기업이 참여하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참여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의 주요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면서 참여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사업은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으며, 역량강화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와 새로운 사업모델을 가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기업들이 선정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11일 나루터공동체(삼숭동 소재)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에서 생산한쌀(100kg)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DB손해보험 손지수, 강미주 회원이 흔쾌히 후원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어린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치킨, 음료, 두부, 빵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는데 오늘은 장애인 생활시설인 나루터 공동체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나루터 공동체는 한국순교복지성직수도회 산하 성인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2001년에 최초 25명의 정원 인가를 받았으며 2006년부터현재까지는 정원 31명으로 증원되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