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은 올해 도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지역의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시군 업무 담당자 등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올해는 딱딱한 강의실을 벗어나 지역의 작은도서관을 직접 찾아가 선진 운영 경험과 기술을 전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볼 계획이다. 교육은 총 11회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충남도서관과 천안·보령 등 7개 시군 공공도서관, 지역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민간보조사업자를 위한 보탬이(e) 이용법 교육을 시작으로 북큐레이션, 독서문화 프로그램, 마케팅 및 홍보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과정을 준비했다. 또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운영자의 사명감과 전문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매년 운영해 왔던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올해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을 확대해 도내 작은도서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서관은 도내 작은도서관 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황지리 463에서 14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31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6대, 진화인력 63명을 긴급투입하여 14시 5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각계각층에서 전하는 온정의 손길은 소외된 이웃의 마음속 상처와 외로움을 따스한 봄의 햇살처럼 보듬어주고 있다. 지난 19일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용인특례시청을 방문했다.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해 회원들은 이웃돕기 행사 수익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 2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기승 용인소방서장과 이민희 의용소방대 연합회 남성회장, 조랑자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했다. 지역 내 봉사단체인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약 1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으로, 지난해에는 백미 10㎏ 80포를 기탁하고, 자원봉사로 김장 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0일에는 처인구 이동읍에 있는 동도사(주지 도원스님)에서 이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4㎏ 100포와 화장지 100개 등 총 33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동도사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이동읍 소재 ㈜마니커에프엔지(대표 최장호)는 삼계탕 960개(570만원 상당)를 이동읍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4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에서 02시 21분에 발생한 화재를 5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화재발생 후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5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03시 12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화재발생 현장 인근에는 산업단지가 위치하여 피해발생 우려에 따라 발생 초기부터 진화대원 및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산불로 전이를 사전 차단할 수 있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남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산불현장사진 산불현장사진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경기지역 호각세인 '경기 광주시'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충남 보령시와 당진시에 들러 후보 지원에 나섰으며 평택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안성시를 거쳐 오후 7시 광주시 재래시장 인근 광장을 찾아 광주시 갑지역 출마자인 함경우 후보와 을지역 황명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비가 오는 가운데 시작된 거리 인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많은 일정 탓에 이곳 광주에 1시간이나 늦었다”고 사과하며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리신 이유는 절실하기 때문이 아니냐”고 말하며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우리 국민의힘이 민생을 망치는 세력을 저지하고 광주시를 좋게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 또한, 한 비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분명히 나라를 지키고, 이 사회를 지키고, 우리 동료시민을 지키는 선거이다”며 “폭우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 족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 한 비대위원장의 소개를 받고 등장한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무능한 세력들을 저지하고 국법질서를 바로잡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의정부 숙원사업 해결에 착수했다. 전 후보는 22일 오후 과천에 위치한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의정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전 후보가 박 장관에게 전달한 건의서에는 전 후보의 대표공약인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디자인산업단지 국비개발을 포함해 국토부 소관사업인 ▲의정부 4개 중첩과제 철폐 ▲8호선·SRT 의정부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1호선·GTX-C 의정부 구간 지하화 및 지상 체육공원화 ▲1호선 증편 운행 등이 포함됐다. 특히 CRC 디자인산업단지 사업은 특별법상 부여되는 규제특례와 고도의 자율성을 확보해 클러스터 조성과 교육기관을 유치, 의정부를 디자인산업 및 교육특성화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주무부처인 국토부의 긍정적인 검토와 지속적인 관심이 선결과제로 지목돼 왔다. 전 후보는 “의정부는 미군반환공여지라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개발적기를 놓쳐 지역의 활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국가안보 등 중첩규제로 가로막혔던 의정부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공정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국가차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3일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에서 16시 36분에 발생한 산불을 43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9대, 진화인력 35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7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으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남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산불현장사진 산불
울산시는 ‘꿀잼도시 울산’ 실현을 위해 강동관광단지와 삼산여천쓰레기매립장에 본격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강동관광단지 파크골프장은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해 ‘산지형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조성된다. 울산시는 3월 중으로 강동관광단지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해 실시설계 및 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 클럽하우스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4개 분야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용역사업자 선정 후 4월부터 12월까지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1월에 착공해 오는 2026년 4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조성부지는 울산안전체험관과 롯데리조트 부지와 인접한 북구 정자동 산27번지 일원의 9만 4,765㎡의 시유지이다. 울산시는 이곳에 36홀의 파크골프장과 연습장, 클럽하우스,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특히 사업대상지가 구릉지인 점을 적극 활용해 경사지와 장애물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코스 길이와 타수도 다양하게 구성하는 등 파크골프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단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가족단위 및 동호인 활동으로 즐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경기 수원을)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친 후 지역구 경찰지구대와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후보는 “민생 현장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온할 수 있다”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더 자주 소통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한 밤길 조성 △CCTV 설치 확대 △보행자도로 조명 시설 개선 △보행자 안전 우선의 교통체계 구축 △교통약자 보호 강화 △교통사고 예방 교육 확대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충 △범죄경력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체계 강화 △범죄예방특별법 제정 등을 22대 공약으로 내세우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