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활성화 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 행복학습센터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사회를 추구하는 평생교육의 가치에 따라 주민요구 및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학습자의 접근성이 용이한 근거리에서 운영하는 읍‧면‧동 단위의 평생학습센터이다. ○ 이에, 군‧구-주민자치센터의 연계체제를 구축하여 주민의 생활권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를 행복학습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주민자치위원을 행복학습매니저로 필수 지정, 지역의 인적자원을 평생교육전문가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해는 약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 김연임 원장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기회를 보다 확대 할 수 있도록 근거리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를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함으로써 주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역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할 수 있도록 행복학습센터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 공모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damoa.incheon.kr)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3대, 세계 10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제15회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는 경북도․대구시가 공동주최하고 EXCO․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한국태양광산업협회 주관으로 20개국 280개사가 참여하여 전시회,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시설투어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경북도는 그린에너지분야 세계적 전시회를 통해 국내의 에너지관련 기업 투자유치 및 경북도 에너지정책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북도 홍보관」운영을 통해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햇살에너지농사지원사업, 전기차․자율주행차,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등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경북의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경북도 14개 기업 참가 ⇒ 그린에너지 기술혁신과 신재품 선보여...⦁ 태양광, 태양열 시공업체 : 극동에너지, 세한에너지, 씨에스텍, 케이앤에스에너지⦁ 태양광 구조물, 부품제조업체 : 에비수산업, 대영금속, 한국태양광 에너지⦁ 혁신이앤씨(지열), 아이디어룸(DC전력장치),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강화에서 시, 군․구 세무업무 담당공무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행복 재원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번 워크숍은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방세 체납 징수율 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세입확보 제고방안 등 3개 분야별 19개 토론과제 발표, 시와 군․구 협업을 통한 체납 징수 우수사례 공유, 타 자치단체 체납징수 사례 등 직원 상호간 정보 교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 또한, 이날 워크숍에는 시, 군․구 세무공무원이 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깨끗한 세정사회 구현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청렴․친절 실천 결의 대회도 가진다. □ 김종권 시 납세협력담당관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징수업무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시민들이 체감하는 공정한 사회와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세무담당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와 군․구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노력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렴·친절 결의문 우리는 청렴한 생활과 친절한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깨끗한 세정인이
울산시와 울산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김기현)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6일간)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인「2018 울산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999년 시작,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울산시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기능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기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지역 및 국가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7,175명의 예비 숙련기술인을 배출해 왔으며, 땀 흘려 연마한 노동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기술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기능인재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대회는 ▲기계(6) ▲금속(4) ▲전기·전자(4) ▲건축·공예(2) ▲IT·디자인(6) ▲미예(9) 등 6개 분과 31개 직종에 22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겨룬다. 참가선수는 특성화고 등 학생 151명(68.3%), 개인·단체·산업체 70명(31.7%)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연소 선수는 애니메이션 직종 신수현 씨(16세, 애니원고)이고, 최연장 선수는 귀금속공예 직종 김경수 씨(60세, 커플보석)이다. 입상자(1·2·3위)에게는 상장과 상금, 해당 직종 기능
울산시는 4월 4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울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UNIST,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울산상공회의소 등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연구소 울산유치 타당성 분석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주관한 서울대학교 박군철 교수팀은 입지여건, 원전해체 산업·연구·교육 인프라,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기술적 연계성, 정책적 측면, 사회적 측면, 파급효과 등 8개 분야에서 울산이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의 최적지임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분석에 따르면 우선 입지여건 측면에서 울산은 항공․철도․도로를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나고, 원전 밀집지역(경주-울산-부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원전해체 클러스터 구축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울산에는 국내 최고의 원전해체 연구·교육․산업 인프라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UNIST, 울산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협동연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를 산업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측면
경상북도는 3일(화)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영주시, 경북항공고등학교와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정비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경상북도, 영주시, 경북항공고등학교가 매년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개최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통해 배출된 입상자를 대상으로 항공정비직종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 ▶ 항공정비기능경기대회를 통해 배출된 선수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2018년 제2회 전국항공정비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숙련기술자는 국제기능올림픽의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그동안 항공정비직종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성립요건인 기능경기 직종별 참가 시도가 4개 지역 이상이 돼야 한다는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열리지 못했다. 경북도는 2017년 10월 전국 최초로 제1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항공정비기술인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항공정비 전문고등학교인 경북항공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항공정비 숙련기술인 양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항
울산시는 4월 3일 오후 2시 방문자센터 건립 현장(태화동 667번지 일원)인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에서 ‘태화강방문자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화강방문자센터는 총 사업비 31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1,985㎡, 건축연면적 683㎡, 지상 3층 규모로 시 종합건설본부가 시행하고 오는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지상 1층은 진입마당 및 광장으로 방문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설계하고, 지상 2층에는 태화강 홍보를 위한 안내데스크, 전시․홍보관, 관광 상품 판매점이 들어선다. 지상 3층은 소규모 회의 및 교육을 위한 회의실, 교육장, 관리사무실 등을 배치하여 태화강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 및 편의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및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울산 태화강은 지난해 ‘울산방문의 해’ 울산 방문객 700만 명 중 태화강 대공원을 다녀간 인원은 250만 명으로 여러 관광지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10월에 태화강방문자센터가 완료되면 태화강 생태관광의 거점 안내센터를 통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태화강의 생태 우수성을 국․내외 방문객에게 전문적
◈ 부산시, 4. 6. 14:00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321-12번지에서‘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개관식’개최◈ 총사업비 16억 원 투입,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농촌소득 증대 기대 부산시는 4월 6일 오후 2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321-12번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도시민의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수요 증가와 영세한 농촌 체험장의 한계 극복을 위해 농촌체험관광 컨트롤타워를 건립하여 체험관광 네트워크를 구축코자 추진되었다. 센터는 총사업비 16억원(국 7, 시 3.5, 군 5.5)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653㎡, 연면적 357.84㎡, 1층 한옥형 구조로 건립됐다. 센터 주요시설로는 회의실, 교육장, 관리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관후에 ▲농작물 식재 및 수확체험, 농촌체험, 팜파티, 창업형 교육과 연계지원 ▲명절 문화 및 세시풍속, 24절기 문화복원 행사장 활용 ▲도시농업 워크숍, 세미나, 교육 공간 제공을 제공하는 등 실제 농작물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등 직·간접적인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일 오후 KDB산업은행을 방문해 이동걸 회장을 만나 금호타이어 노사의 중국 더블스타로부터의 자본유치 및 경영 정상화 합의에 결정적 역할을 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윤 시장은 “자칫 파국으로 치달을 뻔한 금호타이어 사태가 노사간 합의로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데 대해 지역민들은 안도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끊임없는 중재와 노사에 대한 설득을 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윤 시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노사간에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이에 이동걸 회장은 “윤장현 시장님이 노사에 대한 설득과 채권단 및 정부 사이에서 막후 중재역할을 해낸 수훈갑이셨다”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금호타이어를 방문해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윤 시장도 조만간 금호타이어 노사를 만나 결단을 치하하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상호 노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