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의 혁신영웅이 또 한 명 탄생했다.○ 광주시는 ‘9월의 공무원’으로 광주시청 구내식당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는 자치행정국 총무과 황정미 주무관을 선정해 1일 10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 황 주무관은 ‘어머니 손맛’으로 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품격 양질의 식단운영으로 공직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2004년부터 지금까지 14년 동안 근무하면서 단 1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 직원 설문조사 결과 최근 4년간 평균 만족도 점수 92.4 ○ 또 매주 2~3회 시장조사를 하면서 품질, 신선도, 가격, 생산지 등을 비교 분석해 광주와 인근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선정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음식 재능 기부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황 주무관의 혁신은 요리로 나타난다. 계절별, 날씨별 맞춤형 밥상은 물론 대다수 직원들이 선호하고 즐겨 먹는 건강한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해서 공직자들의 기대와 만족감을 높이고 있으며, 인기있는 메뉴는 요리법 문의도 잇따라 최근에는 식단표에
◈ 9.29.~9.30.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 개최◈ 업종별 특화골목 150여개 마켓 구성 입체적인 골목 포토월로 부산의 주요골목을 소개◈ 토크쇼, 버스킹, 럭키백 판매, 각종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29일과 30일에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2018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이하 골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골목페스티벌은 (재)부산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주말에 개최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메인행사로 제조, 음식, 서비스, 푸드트럭 등 150여개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마켓’이 펼쳐지고, 부산의 주요 골목을 소개하는 입체 포토월 전시공간에서는 감천동 문화마을, 광복동 패션거리, 보수동 책방골목 등의 유명골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추억의 골목 놀이터, 흑백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소상공인 성공 토크쇼, 버스킹 공연, 럭키백 판매, 경품추천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소상공인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전반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망월묘지와 영락공원을 찾아 성묘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성묘객 안내, 추모관 등의 참배시설, 교통사항 등을 점검했다. ○ 이 시장은 1,2추모관을 들러 임시분향소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묘지근무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 이 시장은 “성묘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운영이나 교통 관리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용섭 시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지난 6일에는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14일에는 남구 칠석동의 저소득 가정의 노후 집수리 봉사, 20일에는 남구 노대동 송화마을휴먼시아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 북구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격려 등 활동을 펼쳤다. ○ 또 21일에는 양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기아자동차를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한편, 광주시는 추석 연휴 5일간 성묘와 의료, 청소, 교통 6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연휴 첫날인 22일(토) 도 종합상황실에서 23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영상대화를 갖고 추석명절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119 소방종합상황실과 도 경찰청 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영상회의에는 추석연휴 중에도 불구하고 이강덕 포항시장 등 시장군수와 부단체장이 참석해 추석연휴 민생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시군별 시장분위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연휴기간 귀성객을 위한 대책과 준비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연휴기간을 대비한 비상연락 체계와 안전점검 현황을 빈틈없이 챙기는 한편, 안전사고 방지에 특별히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119 소방종합상황실과 도 경찰청 상황실, 호명 파출소 등을 차례로 찾아 명절연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사수하고 있는 독도 경비대와 영상연결을 통해 대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항상 민족의 자존심 독도를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철우 경상
◈ 부산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6개구 및 기장군 일광면 조정대상지역의 양도소득세 규제 강화 검토 언론보도에 따른 우리 시 제외 요청 건의◈ 지역의 부동산 실정을 감안한 맞춤형 부동산대책 수립 요청 부산시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전국 43곳의 조정대상지역내 부동산 관련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①일시적 2주택 비과세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축소하고, ②양도세 면제 실거주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검토에 따라 부산시 조정대상지역은 양도소득세 과세기준 강화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부산시의 아파트 거래량이 ‘17년 8‧2 대책 이후 절반으로 감소하고, 중위주택가격은 ’18.1월 대비 2.6%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조정대상지역내 양도소득세 과세기준이 강화되면 부산시 부동산 경기침체가 더욱 가속화 및 심화될 것을 우려하고, ‘18년 하반기~’19년까지 부산시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의 일반분양이 26,000여 세대가 예정되어 있어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분양시기 지연, 미분양물량 발생 등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로 16,000여명의 조합원의 피해 발생 및 부산시 주택건설환경 붕괴가 예상되
< 위 치 도 >◈ 부산시, 18년째 미개발 상태인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해운대구 우동 1502번지, 9,911.2㎡)에 대해 공공개발로 추진 결정 부산시는 오늘 해운대구 우동 1502번지에 위치한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를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해당 부지를 민간 주도의 개발로 추진하고자 노력해왔으나, 경기여건과 주위 환경의 변화로 민간 주도사업이 시행되지 않아 장기간 답보 상태였다. 센텀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고 불리는 이 부지는 당초 벡스코 건립 시기에 현대백화점이 들어서는 민간투자사업 추진이 예정되었으나, 실제 진행이 되지 않아 시는 2012년 민간투자사업자 지정을 취소하였다. 이후 매각을 통한 민간개발방식으로 변경하여 2012년 투자자를 공모한 결과 일본계 회사인 ㈜세가사미부산이 매수자로 정해짐에 따라 개발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 그러나 인근 호텔 증가로 인한 환경변화와 내부 사정으로 사업이 지연되다 결국 2017년 ㈜세가사미부산이 계약해제를 요청하여 사업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2017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6차례에 걸친 공모
○ 빛가람혁신도시의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전남공동(빛가람)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24일 오후 3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 이번 용역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혁신도시 시즌2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활성화 및 장기적 발전을 위한 분야별 로드맵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수립했으며,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수행했다. ○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수립된 혁신도시발전계획은 앞으로 5년마다 수립하게 된다. 특히 혁신도시가 지역 생태계 혁신주체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특화산업, 정주여건 등 분야별 발전전략을 망라하는 중장기(2018~2022년) 종합계획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이번 용역은 ▲미래혁신산업으로 성장 주도 ▲특화발전으로 상생발전 거점화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뿌리산업과 첨단산업의 융복합스마트시티 구축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등 5대 분야별 주요추진전략과 세부 실천과제를 제시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 먼저 특화발전사업으로 에너지밸리산학융합지구 조성(산학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건축 등), 광주‧전남 첨단실감콘텐츠산업밸리
◈ 유재수 경제부시장, 8. 1.∼8. 2.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아·태도시 정상회의 참가 (아·태지역 18개국 35개 도시시장 참석)◈‘스마트 부산, 행복한 시민’주제 발표를 통한 도시문제 해결 방향 제시◈ 상하이시, 광저우시장, 후쿠오카시장, 블라디보스톡시장, 오클랜드시장 등과 양자회담으로 경제협력방안 마련 유재수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산시 대표단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아·태도시 정상회의’ 참가를 시작으로 민선7기 부산시 도시외교 활성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아·태 도시 정상회의는 1994년 설립되어 아시아·태평양지역 18개국 35개 도시 간 우수행정 경험 공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회의와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번 시장회의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를 주제로 개최된다. 회의 첫 날,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스마트 부산, 행복한 시민’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에코델타시티의 구상사업을 소개했다. 부산시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환황해를 비롯한 신남방, 신북방정책의 주요 거점도시인 상하이시, 광저우시, 후쿠오카시, 블라디보스톡시, 오클랜드시
울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체류기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18년 상반기 울산지역 여행사 주관 관광객 현황(인센티브 지원 여행사)’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행사 주관 관광객은 6월말 현재 2만 7167명으로 전년 동기 1만 8107명 대비 50%(9060명) 증가했다. 내국인은 1만 9214명으로 전년 동기 1만 5128명 보다 27%(4086명) 증가했다. 반면 외국인은 7953명으로 전년 동기 2979명 대비 167%(4974명)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국적별로는 대만이 460.2%(1166명 → 6532명)과 홍콩(0명 → 584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 기간도 ▲2017년 당일상품 233명, 2일상품 2,746명인데 반해 ▲2018년 당일상품 1,868명, 2일상품 5,266명, 3일상품 819명으로 등으로 늘었다. 체류형 관광 저해 요인이던 호텔 인프라도 개선됐다. 올해 스타즈호텔 등 4개 호텔(총 662실)이 잇따라 문을 열어 지난해 1,624실 규모의 호텔 객실이 2,286실로 증가했다. 이러한 호텔 객실 수의 증가는 바로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기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