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관리본부, 7. 21.~8. 28.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 운영8. 1.부터 친수공간 활용을 위한 물놀이 시설‘유수풀’이용 가능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장 곽영식)는 7월 21일부터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사상구 삼락동 29-71(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옆)위치하는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은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인 화명생태공원 야외수영장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여름철 시민 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돼 왔다. 운영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주요시설로는 성인풀(1,300㎡), 유아풀 (200㎡, 수심 0.4m), 물놀이풀(863㎡), 유수풀(1,300㎡)등으로 구성되며, 편의시설로는 편의점, 탈의실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은 친수공간으로 활용코자 물놀이 시설인 ‘유수(流水)풀’을 추가로 설치하여 8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는 어린이(6~13세) 2,000원, 청소년(14~18세) 3,000원, 성인(19세이상) 4,000원만 5세 이하는 무료 (문의처 313-3233, 310-6056)
부산시, 올해 11월 시내버스 62번 노선에 전기버스를 운행 개시, 전기버스(플러그 인 방식) 정식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되는 것은 전국 최초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등 대기오염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가 올해 11월 시내버스 62번 노선에 전기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현재 국내에서 운행중인 전기버스는 플러그 인(충전) 방식으로는 서울 남산 순환버스가 도입 운영된 바 있다. 포항·제주(배터리 교환형), 구미(무선 충전식) 등이 있으나 전기버스(플러그 인 방식)가 정식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되는 것은 부산이 전국 최초이다.이번 투입되는 전기버스는 163kwh의 밧데리 용량을 갖춘 차량으로 밧데리 1회 충전으로 최대 180km(평균 100km)를 운행할 수 있어 시내버스 62번(민락동~신라대, 노선길이 왕복 42km)을 운행하기에 적합하다.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과 62번 노선을 운영하는 오성여객은 전기버스 제조업체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7월 7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세부 사양 협상을 진행하여 11월경에는 시내버스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11월에 운영되는 전기버스는 우선적으로 5대에 한하며, 차량의 성능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총사업비 3,210만원을 투입하여 201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택개량 70동, 빈집정비 35동, 노후불량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20동, 동지역 방치건축물 정비 8동, 슬레이트 연계처리 지원사업 70동이 6월말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슬레이트 연계처리 지원사업 70동에 대해 현재 55동을 완료함으로써 농촌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나머지 15동도 사업 독려로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슬레이트 지붕의 노후화로 인한 환경오염원(폐석면)을 제거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농촌경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최대한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촌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마삭회(회장 차행석)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밀양시립도서관 5층 미리내갤러리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내 분재조합과 협회 지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행사와 작품전을 개막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박시장은 한국 마삭회는 국내유일 단체로 새로운 장르의 분재를 개척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마삭이 덩굴식물로 다른 나무와 함께 어울려 자라는 특성이 인간사회에 시사하는 교훈이 큼을 강조하며 분재를 통한 시민정서함양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마삭회는 마삭분재를 하고 있는 전국의 전문가와 동호인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이번 개막 작품전은 회원들의 작품 36점을 출품하여 17일까지 전시한다. 마삭줄 분재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인공미를 가미하여 만들어내는 작품으로 예술적 가치가 높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통해 정서함양과 창의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분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앞으로 확대보급이 기대된다.
밀양시는 농촌 인력부족 및 생산성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나무 생산농가를 지원하고 밤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2016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산림청 중형헬기(AS-350)를 지원받아 시행한다. 이번 주요 방제해충은 주로 종실에 해를 가하는 복숭아명나방으로 방제지역은 단장면 사연리 등 19개리, 460ha의 밤나무 재배지로 약제는 전액 밀양시에서 지원한다. 방제기간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의해 순연될 수 있으며 방제시간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이다. 살포 시간동안 양봉농가, 양잠, 양어, 목축농가 등에서는 수중지, 뚜껑설치, 방목금지 등의 조치가 필요하고 일반가정에서는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여야 하며, 농사일은 가급적 방제가 완료될 때 까지 피하도록 하여 약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특우회(회장 김영식)와 얼음골청년회(회장 김병렬) 회원 60여명은 지난 14일 얼음골 진입로 및 하천제방에서 풀베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얼음골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로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각자 준비해온 장비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제거해 ‘아름다운 산내면 가꾸기’에 큰 역할을 했다. 김영식 얼음골특우회장과 김병렬 얼음골청년회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청정 얼음골 이미지 관리를 위해 고생하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얼음골이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내면 생활개선회원(회장 고미령) 30명은 지난 15일 산내면 송백리 소재 국도 25호선 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간 묵은 도로변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고미령 회장은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얼음골 등 산내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가운데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 생활개선회가 나섰다”며, “아무쪼록 올 여름에도 우리 산내면에 많은 분들이 내왕해서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은 15일 도·농 교류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진구 개금1동을 방문하여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밀양시의회 정정규 시의원, 조인종 시의원, 이주옥 시의원을 비롯한 하남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교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밀양시 하남읍과 부산진구 개금1동은 지난 5월 19일 도·농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제5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공동 참여와 감자, 양파 등 하남읍 지역특산물의 직거래 행사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도·농 교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진구 개금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활성화 간담회에서 손차숙 하남읍장은 “농산물 직거래 행사 등에 적극 협조해 준 개금1동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금까지의 교류의 성과를 발판으로 경제, 문화, 체육 등 분야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서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도·농 교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16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 많은 부산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7월 초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아대학교 행정학과 한세억 교수를 초빙하여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부 3.0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밀양시의 과제와 전략을 통해 어떻게 정부 3.0을 실천할 것인지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세억 교수는 특강을 통해 "새로운 창조패러다임 속에서 기존 행정서비스의 경직성을 탈피하여 개방적이고 투명한 행정으로의 변혁이 필요하며, 밀양시의 정부 3.0 실천을 위하여 조직의 세포인 각각의 구성원이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3.0의 기본정신은 사랑, 헌신, 봉사임을 강조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고충을 헤아리는 행정을 펼치는 것이 바로 정부3.0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밀양시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된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와 맞춤형혜택안내서비스 시행에 맞춰 정부 3.0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복합민원 사전 컨설팅 운영일 지정 운영, 맞춤형 밀양농업포럼 개최, 이동세탁 및 무료빨래방 운영 등 시민들이 질높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국민 맞
밀양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시장과 연구 분야 관련 부서장, 시정발전연구회 소속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 상반기 연구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5개 분야(관광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 인구증가 시책개발,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의 그 간 연구성과 발표와 총평, 그리고 향후 활동계획 및 운영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한 시정발전연구회 회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제시된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서 적극 검토하여 국·도비사업 및 공모사업으로 연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월 9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시정발전연구회는 올해도 관광 활성화 분야를 비롯한 5개 분야에 44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공동 연구와 국내·외 우수 시책 벤치마킹을 통한 새로운 시책 개발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 최종 연구결과는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평가결과 우수 시책을 개발한 팀에게는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7. 19.~7. 23. 스페인 22@바르셀로나 혁신지구 대표 Josep Miquel Piqué 부산방문22@바르셀로나 재생 경험과 노하우 공유, 사상공업지역 현장방문, 워크숍 및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사상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자문활동 부산시는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스페인 22@바르셀로나 혁신지구 대표 Josep Miquel Piqué가 사상공단 재생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부산에 방문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작년 11월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과 관련하여 라몬 룰(바르셀로나) 대학간 체결(스페인 현지 체결)된 MOU 이행을 위한 후속사업으로 스페인 22@바르셀로나 혁신지구 대표이자 테크노바(라살혁신파크) 회장인 호셉 미겔 삐께(Josep Miquel Piqué)를 초청하여 스페인의 낙후된 포블레우 공업지역을 지식집약형의 첨단산업단지로 변신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혁신지구 대표 Josep Miquel Piqué는 바르셀로나 재생사업관련 사업계획, 재정, 기술발전 등을 지원하여 새로운 개념의 도시 모델 조성에 기여했다. 세부일정으로는 △7. 20(수) 사상공업지역 현장 방문 시 재생사
부산시, 7. 18. 15: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소재 기관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7월중 부산기관장 회의’ 개최이번 기관장 회의는 2016년 상반기 기관별 성과 공유 및 풍수해 대비, 하절기 에너지 절약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서 논의 부산시는 7월 18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소재 기관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7월중 부산기관장 회의(이하 부산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기관장 회의는 행정기관, 대학, 언론사, 군, 공기업, 금융, 유관기관 등 부산소재 각급 기관의 장이 참여해 기관별 당면현안 등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회의이며 114개 기관이 참여하여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민선6기 출범후 2년이 지난 시점에 개최되는 회의로 2016년 상반기 기관별 업무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에너지 절약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기관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 교육청 등 15개 기관·단체에서도 각자 2016년도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유쾌한 음악을 선사할 ‘달빛과 함께 하는 상남면민 사랑 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7시 상남면사무소 광장에서 펼쳐진다.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상남면’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1부 ADM빅밴드의 '내 나이가 어때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통키 하우스 이봉하의 7080포크송, 칸타빌레 색소폰 동우회의 색소폰 연주와 초대가수 하동진, 정희 외 여러 가수들의 노래로 흥을 돋우고, 2부 마을 주민 10개 팀의 노래자랑 대회, 경품추첨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한 상남면정자문위원회(위원장 허순갑)는 “폭염에 지친 면민들이 부담없이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니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밀양시 상남면 마산마을 청년회(회장 최성환)는 지난 13일 마산마을 체육공원 및 산책로 일대에 풀베기 작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마산마을 체육공원 일대 약 5km 구간에 무성하게 자라 있는 잡초와 잡목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이른 새벽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최성환 마산마을 청년회장은 “해마다 하절기가 되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 체육공원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마산마을 청년회가 단합하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영 상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새벽부터 나와 상남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한 마산마을 청년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밀양시 초동면(면장 박원)에서는 지난 14일 마을주민 20여 명과 초동면 직원이 합심하여 반월습지 일대에 코스모스 꽃씨 파종지 조성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마을 주민들과 면 직원들은 지난 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함께 걷고 싶은 연가길’을 보다 더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 참여했다. 박원 초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손발 걷어부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들의 정성을 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풍성한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적극 동참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초동 코스모스 연가길’은 올해 시설 보완 및 홍보 확대로 초동면을 찾은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한 가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