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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2016년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실시

밤나무 생산농가 지원과 생산량 증대에 기여

밀양시는 농촌 인력부족 및 생산성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나무 생산농가를 지원하고 밤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2016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산림청 중형헬기(AS-350)를 지원받아 시행한다.

이번 주요 방제해충은 주로 종실에 해를 가하는 복숭아명나방으로 방제지역은 단장면 사연리 등 19개리, 460ha의 밤나무 재배지로 약제는 전액 밀양시에서 지원한다.

방제기간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의해 순연될 수 있으며 방제시간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이다. 살포 시간동안 양봉농가, 양잠, 양어, 목축농가 등에서는 수중지, 뚜껑설치, 방목금지 등의 조치가 필요하고 일반가정에서는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여야 하며, 농사일은 가급적 방제가 완료될 때 까지 피하도록 하여 약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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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패막
새하얀 물살을 가르며 리듬감 있는 파도를 짜릿하게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이틀간 진행돼 서퍼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124명의 서퍼가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해 파도 위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서핑 저변을 확대하고 시흥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회가 열린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16만 6천여㎡)를 자랑하는 인공서핑 시설을 갖춘 데다, 길이 220m, 폭 240m의 파도가 시간당 1천 개 이상의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어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게 파도를 탈 수 있는 인기 장소다. 19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은 수많은 서핑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의 기대 속에서 진행돼 웨이브파크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이번 대회로 300여 명의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오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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