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후보가 국민의당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저녁, 황주홍 후보를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공천자로 발표했다. 황주홍 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드린다. 제게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4.13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주홍 후보는 “경선을 치르면서, 호남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고, 정권교체를 향한 깊은 열망을 느꼈다. 제 유일한 꿈은 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드는 것이다.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새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다. 또한 정치의 한 귀퉁이로 소외된 국민을 다시 중앙으로 모시는 정치쇄신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주홍 후보는 “경선에 함께하신 김승남, 김철근 두 분 후보님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변함없이 열심히 하겠다. 거듭거듭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강진 출신인 황주홍 후보는 광주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정치학사정치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정치학 석사정치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건국대 교수, 강진 군수(3선),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3월 18일(금)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치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남북통일을 이루어 진정한 한반도를 이루고, 창조경제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는 분들이 진정한 도전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 저 또한 그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눈높이에 맞는 정책제안을 위해 노력했다. 국회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무한봉사하는 ‘머슴’이다. 앞으로도 현장을 누비며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목소리를 대변하여, 국민의 일꾼으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이재명 성남시장 등 경기도내 13개 지자체장들이 경기도가 지난 2일 도내 각 시군에 공문을 보내 누리과정 보육료 대납 신청을 요구한 것에 대해 “보육대란 책임 전가”라며 반발했다. 경기도는 공문에서 예산편성이 안된 누리과정 보육료 10개월분에 대해 “각 시군에서는 붙임문서를 참고하시어 대납 신청해달라”고 요구하고, 붙임문서에는 대납신청 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유의사항으로 “대납을 요청한 시군구는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사회보장정보원으로 예탁하여 각 카드사 대납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명시했다. 경기도내 13개 지자체장들은 이와 관련, 15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경기도는 표류하고 있는 누리과정예산 문제 해결에는 뒷짐을 진채, 31개 시군이 외상으로 누리과정 예산을 우선 집행하라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준예산 사태에서의 긴급한 2개월분 예산 집행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뿐만 아니라, 조례에 의하지 않은 금품 지급은 선거법 위반 여부까지도 살펴야 하는 사안”이라며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노력도 없이 ‘누리과정 대납신청’을 일선 시·군에 요구하는 것은 도지사가 현 상황의 본질을 회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해온 이용빈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1시 창립 7주년 정기총회에 참석해서 “근로정신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역사를 바로세우는 가장 근본이 되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현재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은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제기해 1심 승소, 항소심 승소를 거쳐, 현재 대법원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 대법원 최종판결에서도 승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최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정부가 당사자들의 동의와 이해없이 일본정부와 일방적 합의로 끝내버리려고 한 것은 굴욕의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협상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전면 재협상을 통해서 잘못된 근대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2016년 03월 13일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3월 14일(월)부터 뉴욕 유엔본부에서 ‘여성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개발과의 연계’를 주요 의제로 열리는 ‘제60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정책개발위원회로서, 매년 세계 각국 및 관련 국제기구, NGO들이 모여 여성 권한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이행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5년 9월 유엔에서 전 세계 인류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으로 향후 15년간 국제사회가 추구해야 할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SDGs)’가 채택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SDGs의 17개 목표 중 5번째 목표인 ‘양성평등 및 여성역량 강화 실현’을 위한 각국의 이행노력 및 도전과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제60차 회의는 주요의제와 함께, 제57차 의제였던 ‘여성·여아 대상 모든 종류의 폭력 철폐 및 예방’을 검토 주제로 3월 24일(목)까지 고위급 일반토의와 장관급 원탁회의, 전문가 패널 토의, NGO 부대행사 등이 펼쳐진다. 강은희 장관은 15일(화) 오전(현지시각 10시 예정) 고위급
국민의당 권은희 예비후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광역시는 공공시설과 문화시설의 자치구간 편중이 심각하다”면서 “광산구가 전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젊은 도시임에도 지역민들의 활력을 제고할 문화예술인프라가 제대로 뒷받침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광산구에는 규모와 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시설이 미약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즐겨찾는 미술관, 공연장시설도 갖추지 못한 문화시설 빈곤도시”라면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재정이 열악한 광주전남에서는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공기업이 광주 전남에 문화예술활동 기반 구축에 적극 투자하는 전폭적인 역할이 절실히 요청된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한전이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추진하는 문화예술지원활동은 일반적인 수준에 그칠 뿐이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근본적인 투자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하고, “광주전남의 문화적 수요와 콘텐츠를 반영한 제2한전아트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문화예술기반시설에 투자하는 것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다운 방식”이라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또 “한전은 직원 수가 2만여명,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4만여명에 이르는 국내
영등포 구민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덕분” 반드시 승리해 영등포를 대표하는 정치인! 더불어민주당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영등포(갑)지역 후보로 김영주 현 국회의원의 공천을 확정했다.김영주의원은 애초 단독으로 공천 신청을 하여 공천 티켓을 무난히 거머쥘 것으로 예상되어 왔었다. 김영주 예비후보[현 서울 영등포(갑) 국회의원]의 경우재선의원임에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라는 상임위원장직을 훌륭히 수행했고, 4년 종합 헌정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the 300 최우수법률 선정 등 우수한 의정활동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온 점과 영등포(갑)에서 주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조기에 공천을 확정 짓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영주 예비후보는영등포구민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히면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영등포를 대표하는 정치인! 영등포 발전을 이끄는 참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송하진 전북도지사 지명 예정주요 인사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5천만 SNS 인증 릴레이” 대박 예감김 예비후보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5천만 SNS 인증 릴레이” 첫 주자 요청, 정의화 의장 수락 후 다음 주자로 김 예비후보 지명 김춘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는 3월 10일(목)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한 “5천만명 SNS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를 새만금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판단, 대국민홍보 캠페인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한 “5천만명 SNS 인증릴레이”》를 기획했다. 김 예비후보의 요청으로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명예총재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첫 번째로 인증릴레이를 실시, 지난 8일(화) 유투브에 세계 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염원하는 동영상을 게시하고 김 예비후보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관련동영상: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FdlkwyF2t1M 김 예비후보는 정의장에 지명에 따라 가자! 2023 세계
황주홍 의원이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의당 황주홍 국회의원은 9일 고흥 후원회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엔 1천여 명이 넘는 군민이 함께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고흥 군민인 김은영 한국청년회의소(JC) 특우회원이 사회를 맡아, 외부 유력인사와 영상 축사 없이 황주홍 의원의 지난 행보와 소신을 지역민들께 진솔하게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갑수 신임 후원회장(통일기금모으기운동 상임 공동대표, 전 전남 교육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본 황주홍 의원은 ‘소신이 달라, 실천이 다른 사람’이라며, “전국 정당공천 폐지 특별위원장을 맡아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관철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황주홍 의원의 모습을 보며 언젠가는 꼭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많은 분들이 황주홍 의원의 후원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우선 김갑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회를 훌륭히 이끌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한 뒤, “저는 스스로를 별 볼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직 국민만이 벼슬자리인 나라를 세워야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가 열릴 것이다. 호남의 현실을 생각하면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