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와 남부에도 상설전시장 마련. 8개 시군에서는 순회전시회도 열려 - 경기도 신진작가 작품 홍보와 판로 확보에 도움 기대경기도가 아트경기 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 말까지 도내 신진작가의 작품 80여점을 경기도청사에 전시한다.아트경기 사업은 국내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프로젝트로 경기지역 예술가의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전시 작품은 구성안 작가의 ‘순환-생명력’ 등 2018년 아트경기 공모전에서 선별된 도내 신진작가 30명의 작품 80여점이다. 도는 ‘2018 아트경기’ 사업에 참여한 도내 작가 130여명 가운데 청사 전시를 원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시작을 선정했다.한편, 경기도는 올해 아트경기 사업으로 경기도청사 전시와 별도로 일산 벨라시타(북부), 판교 아브뉴프랑(남부) 등 두 곳에 상설전시장을 마련해 11월말까지 130명작가의 작품 60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또, 수원AK플라자, 용인 신세계백화점경기점, 일산 롯데백화점, 성남 AK플라자분당점, 고양 킨텍스, 부천 심곡천 네모갤러리, 남양주 별빛도서관, 이천 세계도자센터 등 8개 시․군 순회전시장에서 7월 27일부터 2~4주 정도 순회 전시회를 열
□ 속초 극단 소울씨어터 「만주전선」 작품이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하여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오는 6월 30일에 2회(오후 4시, 오후 7시 30분) 공연한다.□ 최귀웅 연출, 박근형 작가의 「만주전선」은 1943년 조선을 떠나 일본이 세운 만주국 수도 신경에 자리잡은 여섯명의 조선인들의 이야기로 1940년대 만주벌판에 풍운의 꿈을 가득 안고 떠난 조선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의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다. 자치 무거워질 수 있는 이야기를 산파로 유쾌하게 풀어낸,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 찬 작품이다.□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대표 연극팀이 참가하는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는 대전 예술의 전당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개최되며, 연극인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연극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극 축제이다.□ 박재일 교육문화체육과장은 “속초에는 4개 연극단체가 매년 왕성한 창작활동과 열정으로 강원도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극단 ‘파람불’이 2015년도 제33회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
□ 프로그램명 : 신나는 예술여행 <즐거운 소통! 유쾌한 매직밴드>□ 일시 : 2018년 6월 23일 (토) 오후 2시 장소 : 경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상 : 다문화가족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 예술마을사람들 예술마을사람들 매직밴드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경북지역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평소 마술과 음악을 접하기 힘든 다문화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경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6월 23일(토) 오후 2시에 공연이 진행된다.마술사와 음악가들이 펼치는 <즐거운 소통! 유쾌한 매직밴드!>는 ‘공연은 즐겁고 유쾌한 것이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관객에게 다가가는 공연체험프로그램이다. 격식없이 대화하며 진행하는 본 공연은 관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이끌어내고 신기하고 재미난 마술과 이벤트는 모두에게 유쾌한 시간을 가지게 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꿈과 열정의 축제가 경기 용인에서 열린다.경기도는 ‘제13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용인 수지구 소재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는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경기도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온 문화예술축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관악제에는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3개 팀, 초청 1개 팀 등 총 26개 팀 1,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청소년들은 클래식부터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관악 음악을 멋진 선율로 연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이날 심사는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지며, 대상 3개 팀, 최우수 6개 팀, 우수 16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3개 팀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사상’이 수여된다.이외에도 2016~2017 2년 연속으로 청소년 관악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관악부와 미8군 군악대의 축하공연도 열려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 8. 2. 19:00~21:00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2018 부산바다축제’와 연계 개최◈ 미래세대 청소년과 소통 확대 위해 마련,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7개 팀 선발 공연◈ 6. 29까지 참가접수,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badatv.busan.go.kr)에서 지원서 내려받기 부산시가 중학생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2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8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으로 마련한다. ※ 2018부산바다축제 일정에 따라 장소 및 일시 변경 가능 참가대상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로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연주 동영상(4분 이내)과 지원서를 이메일(busanbadatv@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는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badatv.busan.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6월 29일 오후 6시 까지다. 접수된 연주 동영상은 시 인터넷방송 바다TV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7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온라인 투표(60%)와 내부심사(40%) 결과를 합산, 본선 무대에 서는 최종 7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7월 16일 오전 1
울산시는 ‘2018년 문화예술인 창작장려금(3차)’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울산시가 최초로 추진하는 ‘문화예술인 창작장려금 지원 사업’은 예술인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산시는 지난 1차․2차 신청접수 결과 지원계획 인원 161명 대비 139명이 선정되어 이번에 3차 공고하여 22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300만 원(2년 1회)이다. 지원대상은 △울산시 관내 예술인(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자) △예술활동증명 소유자 △가구 중위소득 85% 이하이고, 건강보험료 고지금액 중위소득 100%(본인이 가입자) 또는 150%(본인이 피부양자)이하 등이다. 이 사업은「예술인 복지법」및「울산광역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고 있으며, 재원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활용하게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문화예술인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인 및 성인가구원의 2016년도 기준 소득금액 증명 서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제출서류를 울산광역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삼천포대교공원의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감동으로 프러포즈하는 2018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러포즈)가 6월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한가위프러포즈)까지 총11회 펼쳐지게 된다. 이번 프러포즈 공연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을 기념하며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공연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6.30.)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으로 PROPOSE(프러포즈)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with PROPOSE”(7. 7.), “KAI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with PROPOSE”(7.14.)의 마당극 오작교아리랑(큰들문화예술센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락페스티벌with PROPOSE”(7.21.)에는 크라잉넛, 김종서, 갤럭시익스프레스, 아즈버스 등이 출연하여 시원한 락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
‘물의 도시 부산에서 즐기는 봄의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5.18~5.27)는 지난 27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폐막식과 폐막작 <그리토스> (극단 도자두, 브라질·프랑스) 무대를 끝으로 10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10개국 23개의 국내·외 우수작품들을 선보인 이번 연극제는 고전, 뮤지컬, 신체극, 희랍극 뿐만 아니라 아동극부터 거리극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공연 예술의 저변을 확대했다. 올해 연극제 총 관객 수는 약 52,186명이며 실내 공연의 관객 수는 약 5,200명으로 연극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80%에 이르는 좌석점유율을 유지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개막작 <맥베스> (신주쿠양산박, 일본)를 시작으로 <쓰릴 미> (클리마르 프로덕션, 영국)는 가장 빨리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배리어 프리 특별공연으로 선정된 <오델로 니그레도>(극단 가변, 대한민국)역시 전 회차 매진되었다. 뒤이어 아동극 프로그램 <타이니오션> 과 <테일러메이드> (트레인씨어터, 이스라엘) 또한 매진 행렬에 동참하여, 실내공연 총 23회 중 13회 매진을 기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이사장 장유리) 가 주최한 ‘2018 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가 지난달 21일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과 대신홀에서 막을 올렸으며 중국,미국,케나다,몽골,대만 ,홍콩 등 해외 참가자들의 발레,현대무용 웍샵을 비롯하여 한국문화예술 전통체험학습, K-pop 댄스 교육 , 무대분장 ,방송체험 등 한류문화예술교육까지 1개월의 긴 여정을 끝으로 5월22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는,해외팀뿐 아니라 다수의 한국 무용 영재들이 대거 참가하여 국제 대회로서의 명실상부한 수준을 알 수 있었으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부문에 10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각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열정의 경연을 펼쳤다" 총 1000여 팀 중 가장 으뜸의 실력을 보여준 순수무용 발레부문 선화예술고등학교학교 3학년 노윤서 학생, 서울예술고등학교 3학년 최솔지 학생이 공동 그랑프리를 차지하였으며재즈댄스부문 몽골 제13초등학교 5학년 Micheel 외 6인, 스트릿댄스부문 성남초등학교 6학년 김민솔 외 7인이 실용부용부문 공동 그랑프리를 차지하였다. 그랑프리 수상자는 장학금 특전 및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