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런 취지에 적극 동참해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0년간 총 3,59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 교육 등 환경 사업 ▲아동ᆞ청소년 인재 육성 ▲개발도상국 청년 자립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이라는 사회 책임 메시지 아래 6대 무브(Move)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
경남도립남해대학 원예조경과 학과장을 비롯한 학부모 대표 및 학생 대표 등 총 4명은 지난 16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90만원을 기탁했다. 학생 1명이 10만원씩 총 19명이 모금해 뜻깊은 나눔 실천에 동참하였으며 기부금은 남해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19가정에 10만원씩 1:1 연계 후원으로 전달된다. 권대곤 교수는 “학생들이 조금씩 모은 소중한 마음들을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아이들을 초대해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혜영 부군수는 “남해대학 원예조경과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이런 뜻깊은 나눔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가정들에게 전달하고 우리 남해군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 원예조경과는 남해군과 협약하여 귀농귀촌 정규과정을 운영하여 남해로 귀농귀촌하는 지역민의 정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팜 커뮤니티 챌린지 랩 조성사업’ 으로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정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육군 제5포병여단 소속 간부로 구성된 '승포 간부봉사단'과 美 8군 동두천기지 소속 미군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BOSS 군인회'는 12월 20일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포천시 영중면ㆍ이동면 일대에 연탄 5,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BOSS : Better Opportunity for Single Soldiers ◦미군이 포천시 일대에 실시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8년 12월 최초 시작하여 2019년 2월까지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중지되었다가 올해 3년 만에 재개했다. ◦또한, 승포 간부봉사단은 지난해 3월 결성되어 철원과 포천지역의 훈련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위문품 기부,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ㆍ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특별히 韓ㆍ美 양국 군이 하나되는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美「마츠그룹」후원으로 연탄을 구매하여, 포천시 시민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영평ㆍ승진훈련장 인근 지역주민 15가구를 방문해 각 330여 장을 배달하였으며, 韓ㆍ美 양국 군의 우호증진과 참여 장병들의 인성함양 효과는 물론, 훈련장 갈등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대학원 등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전액 164만1600원을 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했다. 이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지난 10월 25일 국민대 정치대학원 북악정치포럼, 10월 27일 용인대 경영대학원 CEO과정, 12월 1일 용인대 교육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난 11월 24일에는 경기대 교육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과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하는 등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강의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특강 외에 관내 노인대학, 시민들의 초청을 받아 재능기부 차원의미술 관련 특강을 10여 차례 진행했다.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인문 분야 ’휴먼북‘으로 등록, 지식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 시장은 “평소 미술, 문학, 음악 등을 좋아해 관련 공부를 틈틈이 해 왔는데 배운 지식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시작된 용인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
□ 대전중앙청과(주) 송미나 대표는 19일 대전시를 찾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ㅇ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송미나 대전중앙청과(주) 대표이사, 김태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ㅇ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 생계비 및 식료품 지원과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ㅇ 대전중앙청과(주) 송미나 대표이사는 “온정을 담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 중앙청과 임직원 모두는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ㅇ 한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대전중앙청과(주)는 농산물 위탁판매를 통해 대전시는 물론 인근 지역까지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1년 전국 공영농산물 도매시장법인(공판장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대표 장보성)는 지난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을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장보성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봉사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다산베아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다산베아채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인재육성기금, 장애인 운동용품 지원, 자녀 돌기념 지정기탁, 희망 2022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 사진설명 : 다산베아채 대표 장보성, 사장 김유림, 부장 조승현, 팀장 이형렬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12월 18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주민 자조모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쿠키 350개를 지역사회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자조모임은 현재 5개 국가(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약 500명의 회원이 벽화 그리기, 헌혈, 농촌지역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의 지역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통합을 위해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용인시외국인복센터(센터장 김용국, 이하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혜적 관계를 맺으며 외국인주민의 시민의식을 향상할 것이라는 포부를 보였으며, 용인시장상인회(부회장, 김성권)은 “항상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031-337-3055(~7)
김해시는 동서남북교회(담임목사 하영운)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 성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아동양육시설인 방주원에 지원된다. 동서남북교회는 구산동에 있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174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했다. 하영운 목사는 “김해시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장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꾸준히 우리 시에 후원해주시는 동서남북교회에 감사드리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국토교통부의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거와 사회복지시설을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 추진에 동력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2022년 제2차 사업 대상지로 하동군 50호(고령자 복지주택 25호, 통합공공임대 25호)와 인천 계양, 경기 광주, 경기 남양주 2곳, 강원 평창, 전북 순창을 포함한 7곳을 선정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하승철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안전 손잡이, 높이조절 세면대, 미닫이 욕실문 등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저렴한 임대주택과 건강․여가․돌봄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며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은 건강밥집, 스포츠 룸 등 고령자 특화 복지시설 1000㎡를 설치할 계획으로 인근 LH 마을정비형 및 공공임대 아파트 400여 세대의 사회복지수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 주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군은 사업시행자인 LH와 사업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해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포함한 사업추진 절차에 들어간다. 하승철 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