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9일(월) 경영목표인『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KDB』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 인사를 단행 □ ‘통일사업부’를 ‘한반도신경제센터’로 개편하여 남북경협, 북한개발금융 등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관련하여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 - ‘한반도신경제센터’ 내에 ‘남북경협연구단’을 신설하는 등 부서 규모도 확대 □ 차세대 女性리더 육성을 위해 주요 부서에 임명 - 금융결제부 신정순, 의정부지점장 이화주 등 < 인사 이동 명단 > ◇ 본부장▲해양산업금융본부 배영운 ◇ 부‧실장▲기업금융4실 김창균 ▲PE실 조윤근 ▲심사2부 유일 ▲신용평가부 오세열 ▲금융결제부 신정순 ▲e-뱅킹전산부 이완희 ▲홍보실 박형순 ◇ 지점장▲도곡 하홍덕 ▲금천 김경완 ▲노원 임준석 ▲마포 홍선영 ▲양천 김헌철 ▲의정부 이화주 ▲반월 김준형 ▲시화 배권희 ▲일산 홍정석 ▲춘천 김수현 ▲녹산 송만원 ▲진주 김수길 ▲당진 유시용 ▲전주 김록수 ◇ 해외점포장▲상하이 고상필 ▲KDB브라질 김용훈 ※ 문의처 : 산업은행 홍보실 정윤철 팀장 (☎787-6072)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창립 제13주년(7월 11일)을 맞이해 10일 기념식을 열고,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글로벌 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제13주년 기념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과 인천항보안공사 정동활 사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전춘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열린 시각」과「깨어있는 자세」를 강조하며 혁신을 주도해 글로벌 항만을 향해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하고, 신규 크루즈 터미널,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조성 등 현재 추진중인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신사업을 적극 발굴해 인천항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로 다변화와 인천항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화물 창출 마케팅을 적극 펼쳐 항로를 지금보다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물류 지원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하역능력과 항만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한, 높아지는 사회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 양사 강력한 동맹 결성 차원 ‘커넥티드 카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체결 …고객에 혁신적 가치 제공하겠다는 공통의 목표와 도전의식 따른 것 - 차량 지능화 / 커넥티비티 트렌드 대응하기 위한 4대 협업 분야 마련 …①커넥티드 카 서비스 ②음성인식 서비스 ③AI 로봇 개발 ④IoT 서비스 …감정 표현하며 탑승자와 차량 간 의사소통을 돕는 차량용 로봇 개발 - 차량용 ‘AI 샤오두 로봇’기아차 스포티지에 탑재해 전 세계 최초 공개 …“누가 제일 잘생겼지 ”물으면 사진 찍어 “스크린에 나온 사람이요” - 양사, 카라이프 시작으로 바이두 맵오토, 두어OS 오토 등 협력 가속화 - “이번 협약 통해 기대 뛰어넘는 혁신적 커넥티드 카 개발로 이어질 것”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바이두(百度)와 전략적 협업을 보다 강화해 미래차 기술 경쟁력에 파괴적 혁신을 더한다. 현대·기아차와 바이두는 지금까지의 협업 수준을 뛰어넘는 강력한 동맹을 결성하기 위해 베이징에 위치한 바이두 본사 사옥에서 '커넥티드 카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Strategic Cooperation Signing Ceremony On Intelligent Connectivity)'를 체결했다고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9일 ‘2018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발전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국내 녹색산업 육성 및 녹색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산자부 등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SL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지속적인 환경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유도하고 주민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분야로 ▴국장과제 및 환경부 新비전 등 정책변화 부응 ▴3無 중심의 지속가능한 신개념 위생매립장 구현 ▴폐기물의 선순환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실현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문화‧경제 공간 조성 ▴신 기후제체 대응 및 해외글로벌 기술지원 강화 등을 인정받았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이 행복한 수도권매립지를 실현하고 공공성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오전 전체 실과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청내 신규 직원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인 ‘아는 선배’ 모임에 참석해 오찬을 함께 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태풍 ‘쁘라삐룬’ 때문에 취임식도 취소한 채 대응 및 피해복구에 집중해오다, 수습이 마무리단계에 이르자 이날 그동안 미뤄왔던 내부 직원과의 소통에 본격 나선 것이다. 김 지사는 이날 소통행보를 통해 ‘성공한 관료’, 똑똑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차갑고 딱딱하다’고 어렴풋하게 느껴졌던 그동안의 이미지를 말끔히 떨쳐 없애고, ‘선배 멘토’로서 진실된 모습을 보여줬다. 전략산업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이 “김영록 파이팅!”을 외치자, 김 지사는 “‘전라남도 전략산업 파이팅!’이라고 해야 한다”며 “앞으로 또 ‘김영록 파이팅’을 외치면 인사고과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태교방’에서는, “도지사 집무실보다 좋아야 한다”며, 시설 개선을 지시했다. 때마침 ‘태교방’을 이용 중이던 임산부 여직원들에게는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관심을 보이며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최근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
○ 민선7기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교육 등 성평등 정책 확대·강화를 통해 성차별·성폭력 없는 경기도 실현 예정경기도가 여성가족부의 ‘2017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는 정부기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기관별 2017년 성별영향평가 종합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 분야 최고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경기도는 성별영향평가 제도 전담 조직인 양성평등정책팀을 신설하고 정책이행점검을 제도화함으로써 2017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및 성인지교육 이수인원을 40%까지 확대하는 등 성인지정책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공공기관 성별영향평가·성인지교육 실시, 자체 특정성별영향평가 수행, 부서평가 및 공공기관경영평가의 성인지정책 반영 등은 경기도만의 특수한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성별영향평가 개선안 마련을 위한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시설·공간정책에 대한 개선률을 향상시키는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공적을 인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6일 부시장,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후 첫 간부회의를 열어 민선7기 핵심의제로 밝힌 소통행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찾아가는 읍‧면‧동 현장행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민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시의회‧국회의원‧도의원간의 소통을 비롯해 시민, 언론인, 직원과의 소통을 논의하고, 의원간담회 정례화와 SNS를 통한 정보공유, 언론보도자료 배포시 의회사무국을 통한 공유시스템 정착, 가칭)소통실 마련, 주요 인허가사항 읍면동장 공유, 시민 50인 원탁회의, 주민참여예산‧시민제안공모 확대, 시장과 직원간의 도시락 미팅, 티타임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그동안 관행적이고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수평적 관계 형성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소통의 첫 걸음으로 국장실을 주무부서로 이전 배치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국장 책임행정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철수 속초시장과 전길탁 속초부시장은 취임 축하난과 화분을 필요한 직원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을 속초시 애향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민선7기 제28대 속초시장과 제29대 속초시부시장으로 각각 취임한 후 각계에서 들어온 100여개의 축하난과 화분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판매하였으며, 판매수익금 121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신 축하 화분을 직원들의 협조로 좋은 의미로 쓰게 되었다”며 “또한, 앞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여 소외된 이웃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이끄는 민선7기 여수시가 출범 일주일을 향해 가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첫 공식 일정을 1일 오전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로 시작했다. 2일은 시청 회의실에서 취임선서로 취임식 행사를 대신한 후 침수 우려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언론인과 차담회를 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권 시장은 취임선서 후 공무원 당부말씀과 언론인과의 차담회에서 ‘시민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 방안은 권 시장의 공약으로 엿볼 수 있다. 권 시장의 공약은 크게 행정혁신, 경제혁신, 복지·교육혁신, 문화·관광혁신 등 4대 분야로 나뉜다. ■ 행정은 투명하게 집행은 공정하게행정혁신 분야의 목표는 ‘행정은 투명하게 집행은 공정하게’다. 청렴·투명 행정, 쌍방향 시민·소통 행정, 공정한 인사관리시스템 개발·시행, 공무원 전문가 육성시스템 구축, 여수시 5년 중기재정계획 수립 등은 그 전략이다. 권오봉 시장은 우선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개방형 감사관제를 도입하고, 고위 공직자의 임용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장이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를 열어 시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열린 시민 청원제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