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온ㆍ오프라인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 2016년 이래로 올해로 3회째 … 참가자가 자유롭게 달리면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 참여 - 8/27 론칭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전용 앱'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 … 소셜 기능 강화로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달릴 수 있는 ‘그룹러닝’플랫폼지원…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소사이어티만의 헤리티지 구축 위한 참여 인증서 제공 - 11/10,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 '아이오닉 페스티벌' 개최 … 참가자 중 7천 명 초청 … 7km 단체 러닝, 콘서트, 친환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 페스티벌 참가자 중 5백 명은 11/17, '아이오닉 포레스트’조성나무 심기 행사 초청 현대자동차㈜는 참가자가 달리면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3.0(IONIQ LONGESTRUN 3.0)'을 시작한다고 26일(일) 밝혔다. '아이오닉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캠페인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자유롭게 달리면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
경상남도가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여성의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과정에 참여 가능한 경남 여성인재를 찾고 있다.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위원회의 여성 위촉 비율이 40%로 의무화됨에 따라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종 정책사업 추진 시 여성이 대표성을 갖고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여성인재풀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참여 관련사업 추진으로 점차 여성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는 있지만, 경남의 의사결정 단계에서의 여성 참여율은 16개 시도 중 13위로 여성 참여율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대표성 확대를 지원하고, 여성인력이 조직 내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남 여성인재 확보를 위해 경남사회조사연구원에 ‘경남 여성인재 발굴조사’를 의뢰했다. ‘경남 여성인재 발굴조사’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조사대상은 공공기관 임원, 교수, 박사학위 소지자, 변호사, 의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5급 이상 공무원, 기업인, 정치인, 과학기술자,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전문가이지만, 다양한 직군에서 지식이나 경험을 보유하고 특정 분야에 관심을 가진 여성이면
○ 광주광역시는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정병후 전 키르기즈스탄 대사를 24일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 정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24회에 합격, 1990년 4월 외교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외교부 아세안협력과장, 주인도네시아 공사참사관,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 광주시는 국제관계대사 임용으로 자치외교 역량강화 및 해외 주요 도시와의 네트워크 확대, 해외 투자유치 창출 등 국제무대 거점도시로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정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지자체 및 민간단체의 해외교류 업무가 확대되고 있는 외교 환경 속에서 외교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시 외교 역량을 향상시켜 줄 적임자다”고 말했다. <끝>
울산시는 신임 ‘경제부시장’(1급 상당, 별정직)에 송병기 씨(62년생)를 8월 27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창조경제본부, 일자리경제국,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를 총괄하고, 시장을 보좌하여 정책과 기획업무를 담당한다. 송 경제부시장은 울산형 일자리 창출로 인구증가, 4차 산업혁명 기반 산업구조 고도화,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 사람중심의 도시체계 개편 등을 위하여 외부에서 공개모집 채용됐다. 송 경제부시장은 대학에서 행정학 전공 후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석사와 물류시스템공학 박사 학위 취득하였고, 교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특히, 울산시 교통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KTX울산역 유치, 지능형교통체계(ITS)도입, 공업탑․태화․신복로터리 신호체계 개선, 옥동․농소간 도로 개설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강력한 추진력과 폭넓은 행정경험은 민선7기 핵심공약인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9월 1일자로 명예퇴임하는 신동길 행정지원국장의 후임에 김지태 하수관리과장을 승진임용하고, 개방형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산업(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최우수 사외보, 최우수 기타출판물 2개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15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미국 스티비 어워드(Stievie Awards)사가 선정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산업(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이다. 미국 스티비 어워드(Stievie Awards)사는 매년 전 세계의 기업 또는 기관, 전문가들의 업적이나 공헌을 존중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16개 분야에 걸쳐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수여한다. 올해는 74개국에서 3,9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2008년 창간한 G-Life는 주요 도정 소식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사뿐만 아니라 카툰,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매월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독자들의 참여도를 높인 기획코너,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고품질의 이미지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G-Life는 구독신청 시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도내 시군 민원실, 도서관 등에도 비치돼 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관 ‘현대차 파빌리온' … '브랜드 경험 설치물' 및 '사운드 디자인' 총 2개 분야서 동시 수상 -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되기 위해 창의성과 혁신 거듭하는 현대차 될 것" 현대차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동시에 받았다. 현대차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이하 레드닷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1개와 본상(Winner) 4개를 수상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수상 목록은 ▲쏠라티 무빙호텔(최우수상, 사운드 디자인 분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관 파빌리온(본상 2개, 브랜드 경험 설치물 및 사운드 디자인 분야) ▲파이어니어스 필름(본상, 필름&애니메이션 분야) ▲세이프티 홀로그램(본상,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분야)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쏠라티 무빙호텔'은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개발된 커스터마이징 차량으로 가수나 배우 등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쏠라티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이하 GNLC)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GNLC는 유네스코가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5년 설립한 협의체다. 평생학습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인구 1만명 이상 도시(2017년 9월 기준 47개국 195개 도시)를 대상으로 사례공유, 정보교환,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 활동을 벌여 왔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산하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운영팀은 지난 2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내 평생학습도시 시·군·구(155곳 중 기존 회원도시 35곳 제외)의 GNLC 신규 가입을 안내했다. 구는 곧바로 가입지원서를 작성, 제출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서류 평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최종 승인을 거쳐 GNLC 가입이 확정됐다. 올해 구를 포함 지자체 9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국내 회원도시는 기존 35곳에서 44곳으로 늘어났다. 구는 지난 2008년 평생교육팀 신설 이래 평생학습의 인적·물적·제도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6~2020 평생학습 발전계획’ 수립과 2016년 용산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5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8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울산시는 8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행정안전부의 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 특․광역시 : 최우수(울산, 광주), 우수(부산,대구,인천,대전) 울산시는 재정신속집행 대상액 2조 5,017억원중 66.1%인 1조 6,540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액 58%보다 8.1% 초과 집행했다. 특히, 일자리 사업에 1,798억원(집행대상의 60.5%), SOC 사업에 506억원(집행대상의 60%)을 집행해 재정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울산시의 이 같은 성과는, 주력산업 등의 침체로 인한 경기불황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재정투입을 통한 마중물 효과를 거두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2월부터 꾸려,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각 실‧국장 및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 현대차그룹, 홍수 발생한 라오스 피해 복구 위해 총 3.5억원 성금 지원 … 현대차 1.1억원, 기아차 1.1억원,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1.3억원 전달 - 현대차그룹 "라오스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동참" - 쓰촨성 대지진, 미국 토네이도, 필리핀 태풍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지속 지원 현대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3일(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월) 밝혔다. (※현대차 1.1억원, 기아차 1.1억원,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1.3억원)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해, 라오스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 피해를 입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힘을 모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미국 토네이도, 2013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