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지난 3일평택시 청소년동아리의 단합을 위해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 가을소풍을 진행했다.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는 평택시 관내 청소년동아리들의 교류와 연합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지난 5월 21일 연합발대식및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알렸다. 가을소풍은 가을을 맞아 동아리 간 교류 활동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힐링의 시간을 제공했고, 함께 공동체(요리) 및 동아리별 게임을 하며 청소년들의 연합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가을소풍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를 포함한 14개 평택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했으며, 가을소풍에 참여한 FC원 최영헌(신한고 3학년)은 “새로운 동아리원들과간접 캠핑체험을 하며 새로웠고, 서로 기획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웠다”고전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동아리들의 연합 및 교류 활동 지원을 위해 하반기12월 중 연합 연말파티를 운영 예정이다.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아 상해역사문화캠프에 이어 올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역사문화캠프 제2탄 ‘백제야 놀자~’를 진행하였다. 이번 역사문화캠프는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야간보호사업비(야간보호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야간의 안전한 보호 및 건강한 성장지원, 보호자의 근로생활지원,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센터의 키다리아저씨이자 센터운영위원장(아원건축사대표 김형곤),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센터이용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운데 백제의 영토였던 전주, 목포, 신안, 부여를 둘러보면서 체험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각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음식, 한옥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한복체험과 백제문화단지 관람 등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역사문화캠프의 끝을 도전 역사 골든벨을 통하여 체험들을 되새겨 보고 자신의 지식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금번 역사문화체험은 몇 년 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하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지난 6일 2022년 CEO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독서 릴레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독서 릴레이는 CEO 추천도서를 각 부장, 팀장, 주무관 순으로 읽은 후 기한 내 독후감을 제출하여 성과에 따라 포상을 하는 사내 독서 운동으로, 공단이 매년 실시하는 독서경영 사업이다. 독서 릴레이 대상 도서는 총 3권으로 그중 2022년 CEO 추천도서는 애덤 그랜트의 『싱크 어게인』이다. 이는 확신의 편안함보다 의심의 불편함을 선택하는 등 오랫동안 당연히 여겨왔던 가정을 의심하는 ‘다시 생각하기’로 호기심을 갖고 지혜를 추구할 것을 권장하는 도서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사고의 유연성 및 기민성을 촉발하는 방법 습득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 도서를 2022년 CEO 추천도서로 선정하였다. 2022년 의정부시 추천도서인 김초엽의 『지구 끝의 온실』(성인부문)과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청소년 부문)도 독서 릴레이 대상 도서로 선정하여 독서를 통한 소통을 다각화하고 사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로 하였다. 한인범 기획총무부장은 “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CEO 추천
신한대학교와 함께하는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월 3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회 DMZ 연천물빛가요제를 진행하였다. 해당 사업은 K-water 연천포천권지사가 주최하고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연천지회의 협찬으로 개최됐다. 가요제의 예심은 연천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41팀의 사전접수를 받았고, 지난 8월 27일에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35팀이 참가하였다. 이번 예심은 남녀노소 불문한 참가자들과 순수 창작곡으로 도전한 참가자들, 댄스를 함께한 팀들도 있어 치열하게 진행되었으며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본선 진출한 참가팀에는 물빛대상 100만 원, 금빛최우수상 50만 원, 은빛우수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인기상, 응원상, 참가상 모두 수여됐다. 수상곡은 ▲물빛대상: 나은희(빅마마-Break away) ▲금빛최우수상: 디나와나우바넬리카(에일리-얼음꽃) ▲은빛우수상: 정수정(정의송-님이여)이다.심사를 맡은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제1회 DMZ 연천물빛가요제에 지원한 모든 분들이 출중한 실력을 갖추셔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어렵게 수상자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군인가족,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6일 개최된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김명곤, 前 문체부 장관)가 주관하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201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특색 있는 문화정책 사례를 국내·외로 알려 다양한 분야의 문화가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는 민선 7기 문화 분야 정책 중 실적이 우수한 사업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신규개발 또는 기존 사업의 변화를 모색해 지역민의 문화욕구 해소에 기여한 정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는 총 5개의 심사대상 사업을 제출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이뤄낸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비대면 문화 개발을 위한 비대면 문화연구소 <시흥 Arts-LAB>, ▲시민 개인문화 발굴 및 공유 프로젝트인 시흥 1.1.55.프로젝트 등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적인 시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문화정책으로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문화 변방에서 문화 중심 도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한
(재)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 지진호)은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을 위해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관람에서 벗어나 과거로의 추억여행,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9일부터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진행되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0’s’은 배우들과 추억의게임을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 공연은 ▲9일(금) 매직제이의마술공연 ▲ 10일(토) 클라운진풍선마임공연 ▲11일(일)리치매직의 마술쇼 ▲12일(월) 국악예술단 소리樂의 퓨전국악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에 진행되는 선샤인랜드 거리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의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10월에 예정된 거리공연에도 많은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랑스러운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돈암서원’에서 등재 3주년을 기념하고, 그의미를 되짚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재)한국의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 주최하고, 돈암서원과 논산시가 주관하는 세계유산‘한국의 서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1부는돈암서원이 주관하는 추향(11시)과 학술강연회(14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2부(18시)와 3부(19시 20분)는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의 주관으로 등재 3주년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부 추향은 정기적으로 봄에 치러지는 춘향과 더불어 서원의 제례 중제일 큰 행사로, 본래 8월 중정일에 진행되지만, 올해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표지석 제막식과 등재 기념식을 병행해 9개서원 관계자와 논산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였다. 향사의 초헌관으로는 ‘한국의 서원’이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도산서원과 무성서원에 초헌관으로 참여한 바 있는 이배용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선정되었다. 2시에 진행되는 학술강연회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이해’를 주제로 서원의 주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자활근로참여 주민과 함께 인삼축제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에 나서고 있다. 홍보용 티셔츠에는 금산인삼축제 문구가 새겨져 있어 축제 개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금산군청 직원 및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7월부터 착용하고 있다. 이번 홍보에는 센터에서는 운영하는 자활사업단 6개소, 자활기업 3개소 총 45명의자활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금산읍 금산인삼관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금산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자활근로 참여 주민들과 자발적으로 인삼축제 티셔츠를 착용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밝은 생각과 힘찬 모습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2003년 8월 1일부터 금산군에서 위탁운영하고있으며 참여 주민의 자활을 돕기 위해 사업단 운영하고 있다.
계룡시는 지난 27일 이응우 시장과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회장 이정현, 이하 ‘협의회’)가 함께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현장을 찾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알리는 찾아가는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軍문화엑스포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따라 전북권 최대 축제현장을 찾아 관람객들에게 軍문화엑스포 소개 및 입장권 사전구입 설명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과 협의회원은 엑스포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릿과 군대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 및 손소독 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가족과 함께 계룡시를 방문해 다양한 軍문화 체험을 즐기면서 흥미롭게 엑스포를관람할 것을 당부했다. 협의회는 2018년 발족된 이후 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해왔으며, 최근에는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부여 전국파크골프대회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장등 전국의 축제현장을 찾아가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로 엑스포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범시민협의회에 감사드리며, 軍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계룡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