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 서영숙은 2018년 9월 20일 경상남도청에서 진행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2007년 2월부터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으로 활동해온 수상자는 을지연습, 민방공대피훈련, 안전한국훈련, 지역특성화훈련 등 각종 훈련에 임하면서 재난대응능력을 갖추는 데에 있어서 노력을 해왔다. 또한 2017년 청주시 수해복구활동에 주부민방위대원들과 함께 참여하였으며, 민방위대 권역별 교육 참석과 민방위대 역할 및 임무 습득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마을과 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순회교육을 22회 실시하여 생활민방위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수상자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부민방위대가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2018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45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 `환경사랑공모전`은 환경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 ‘함께해요~ 환경사랑+’을 주제로 △정크아트 △지면광고 △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올해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 ‘정크(JUNK)’는 폐품·쓰레기·잡동사니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정크아트(JUNK ART)’라고 칭함 ○ 이번 공모전 접수마감 결과, 역대 가장 많은 총 3,326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환경에 대한 부쩍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 부문별 대상은 정크아트 ‘화려하게 다시 한 번(민성진, 윤성민 작)’, 지면광고 ‘머그컵과 팔짱끼기(박이룸 작)’, 사진 ‘몸살 앓이(김경욱 작)’가 선정됐다. □ 정크아트 부문 대상 ‘화려하게 다시 한 번’은 버려진 장난감, 페트병 등 폐자원을 작품소재로 활용해 해양 쓰레기로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래의 모습을 표현했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환경사랑이라는 공모 주제와 잘 어우러진다고 평가했다. ○ 올해 공모전은 정크아트 부문에서 초등학생 3명으로 구성된 ‘다시 만날 고래’팀(김진혁
- 총 67개사 120부스 참여, 3일간 방문객 약 2만 여명으로 의료인, 참가업계, 시민들이 모두 즐기는 축제로-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외신에서 성남시국제의료관광컨벤션 취재- 의료관광비즈니스상담회 해외환자송출계약 26건, / 의료기기수출상담회 350만 달러 수출계약 달성 ○ 지난 9월 16일(일) 성남시(시장 은수미) 청사에서 3일간 개최된 ‘2018 성남시국제의료관광컨벤션(2018 Seongnam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vention, 이하 2018SIMTC)’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18SIMTC는 「성남시국제의료관광전」과 「성남시의료기기산업전」이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로 성남의 의료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볼 수 있는 컨벤션 행사이다. ○ 광역 지자체가 아닌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의료관광협의회와 (재)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의료관광 1번지, 성남을 여행하라!”라는 테마로 전시, 국제컨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의료관광 팸투어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국내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행사 첫날에는 연세대학교 진기남 교수가 좌장
고양시가 지난 2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시스템’을 선보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2018(WSCW)’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전안전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고양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시스템’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노출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기존 단순 승객 대기 위주의 버스정류장 개념에서 벗어나 차량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공간 개념을 추가한 것. 에어커튼을 설치함으로써 버스정류장 외부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내부에는 공기정화장치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이 같은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시스템’은 고양시의 고도화된 IoT 인프라를 활용해 중앙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고 자동 제어도 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지진이나 홍수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최단 거리
○ 오는 10월 광주에서 개막하는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수 참가자들로 위상이 높아진다. ○ 광주광역시는 시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시교육청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우리는 누구와 살고 있는가? 다양성, 포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8회째를 맞은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그동안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해오다 최근 이용섭 광주시장이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게 공동 주최를 제안해 올해부터 국가인권위원회도 함께 하게 됐다. 이는 인권보호의 의무를 지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업하는 새로운 모델로, 세계적 인권포럼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아울러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가 관계자 15명이 참가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통해 아시아의 인권과 평화 증진에 협력하고 있다. ○ 이번 포럼 주요 참석자는 국제사회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UN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케이트 길모어 부대표와 스웨덴의 모르텐 샤에름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장, 네팔의 비쟈 수너 샤카 카트만두 시장, 인도네시아 시장단
△13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시청을 방문한 장충남 남해군수(왼쪽)와 동서해저터널 등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장충남 남해군수와 만나 동서해저터널 사업 등 남해안권 동서교류를 위해 더욱 협력키로 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지난 13일 여수시청을 방문한 장충남 군수와 여수 낙포동과 남해 서면을 연결하는 동서해저터널 사업을 논의했다. 권 시장과 장 군수는 이날 해저터널 사업 추진에 뜻을 같이하며, 남해안권 동서교류와 상생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해안권 동서교류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동서해저터널은 총 5.93㎞로 육상이 1.73㎞, 해저가 4.2㎞다. 총 사업비는 504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2016년 3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해저터널 건설 촉구 건의문을 채택해 청와대에 건의하기도 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동서화합 및 주민밀착형 연계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2011년 창립된 협의회다. 여수, 순천 등 전남 5개 시군과 진주, 사천 등 경남 4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권오봉 시장은 “동서해저터널이 건설되고 그에 발맞춰 화태~백야 간 연륙교가 개통되면 남해안권 관광벨트가 구축된다. 이는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Hope On Wheels : 바퀴에 희망을 싣고)’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적극 동참해 왔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미국 현지에서 대표적인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소아암 관련 기금 중에서는 미국 내에서 두 번째, 민간 부문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고객이 차량을 구입할 경우 딜러가 대당 14달러씩 기부금을 적립하고, 현대차가 추가 기부금을 납부해 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830여개 딜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미국에서 소아암을 치료하거나 연구하는 218곳의 병원 및 연구기관의 총 900개 연구 프로젝트가 ‘현대 호프 온 휠스’의지원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호아킨 카스트로(JoaquinCastro) 민주당 하원의원, 마이크 맥콜(Mike McCaul) 공하당 하원의원, 마이크 켈리(Mike Kelly) 공하당 하원의원, 쉐일라 잭슨 리(Sheila Jackson-Lee) 민주당 하원의원 등 미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재경ㆍ박대출 국회의원이 진주시의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시청(5층 상황실)에서 김재경, 박대출 두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조규일 진주시장과 부시장, 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진주시가 민선7기 4개년 시정 운영계획 및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설명하고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등 정부정책 반영과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규일 시장과 김재경․박대출 국회의원은 시민을 위한 시정에 수시로 소통하여 협치로 부강하고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뜻을 같이했다. 시는 주요 현안으로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앵커기업 유치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공동 대응 △경남 제2 테크노파크 설립 △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수조권 소재 공공기관 2차 혁신도시 이전 △혁신도시 교육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등을 설명하고, 이들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새 정부 정책 반영과 국비 예산 확보에 김재경, 박대출 의원의 적극적인
- 인도정부 주관 서밋, 글로벌 기업 CEO 등 1200여명 미래 모빌리티 논의- 정의선 부회장 두 번째 기조연설자 선정, 현대차 모빌리티 지향점 발표… 미래기술 혁신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확보를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 “모빌리티 영역의 혁신적 변화는 환경, 에너지 문제 개선하는 수단”… 인도시장에 경제형 전기차 3개 모델과 넥쏘 수소전기차 론칭 계획… 인도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 하는 현대차의 동반자적 역할도 강조- 인도 모디 총리, 행사장 내 현대차 디지털 전시장 방문 정 부회장 접견… 이번이 네 번째 만남, 미래기술에 대한 의견 교환 등 우호관계 확인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이 7일 인도에서 열린 '무브(MOVE) 글로벌 모빌리티 서밋(이하 무브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자동차산업 변혁에 대응해 현대차를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에 3개의 전기차 모델과 넥쏘 수소전기차를 조기에 투입해 인도 대기환경 개선과 이동 편의성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인도 정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무브 서밋'은 글로벌 기업 경영자와 주요국 정책 담당자, 석학 등 1,200여명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