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의 베트남 투자 진출 활성화를 위해 11일 하노이한베전용하이테크산업공단(Hanoi Southern Supporting Industrial Part, 이하 ‘HANSSIP 공단’) 공동 개발사인 엔앤지그룹(N&G Group), 셰인아이앤디(Sein I&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주식회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베트남 투자 진출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각종 우대 혜택과 안심하고 법인설립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사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이 입주하기에 적합한 베트남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실제 투자 시에는 현지 사무소인 ‘하노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통해 서류준비, 번역, 현장답사, 계약 대행, 출장자 지원 등 법인설립 전 과정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 산업공단 개발사인 엔앤지그룹(N&G Group)과 셰인아이앤디(Sein I&D)는 경기도 중소기업에 토지임대 기간, 법인세 감면 등의 정부 특혜뿐만 아니라 각종 인허가서비스 등 최상의 조건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베트남 수도 하노이 도심에서 30km 떨어진 HANSSIP 공
인천시가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증가를 돕는다. 인천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구 송림동과 송현동, 가좌동, 도화동의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소공인을 대상으로 기업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적‧환경적 특성을 살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기업 홍보물 제작은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총 21개 기업을, 시제품 제작은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총 12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추후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송림소공인특화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icstc)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인천송림특화지원센터는 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이외에도 ▲소공인 스마트교육 ▲기업편람제작 ▲공동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32-715-7494 ※ 소공인이란? -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자
경기도는 올해 타 상권의 모범이 될 만한 도내 우수 골목상권에 대해 환경 개선, 공동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2022년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도내 골목상권 공동체 20개소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된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은 도내 골목상권의 공동체별 특성과 장점을 활용한 차별화된 성공 모델을 발굴하여 공동체 협력과 자생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올해는 도내 골목상권 공동체 351개소 중 총 38개소가 응모했으며, 이중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효과성, 공동체 운영현황 등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구체적으로 수원 농수산물유통로상인회, 화성 봉담가구거리상인회, 부천 송내영화의거리 상인회, 안산 와동상인회, 안양 예술공원상인회, 김포 고촌상가번영회, 군포 당동로시장상인회, 이천 대월상가번영회 등 남부권역 15곳과 고양 풍동애니골번영회, 양주 가래비상가번영회, 구리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등 북부권역 5곳이 선정됐다.이들 공동체는 골목상권을 하나의 공동체로 조직화해 당면 문제를 스스로 진단·해결하도록 역량 강화를 돕고자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
◈ 5.3. 08:00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산업단지 발전전략 집중 논의… 3대 추진전략, 9개 세부 과제, 총 8조 6,796억 원 투입 ◈ 시대 맞춤형 산단 조성으로 신산업 견인, 탄소중립 친환경 산단 조성, 청년이 찾아오는 휴먼 산단 전환으로 기업 입지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 대응 부산시 산단이 산업·환경·사람이 어우러지는 혁신 산업단지로 변모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일) 오전, 산업단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경제성장 기반 강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주제로 제2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2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최근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기업의 입지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한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여건 및 직주근접 정주 여건 마련 등을 위한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는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늘 회의에서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는 혁신산단 전환’이라는 산업단지 발전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대 맞춤형 산단 조성으로 미래 신산업(New Industry) 견인 ▲탄소중립 친환경(Eco-Friendly
□ 코로나19 발생 시점인 ’20년 1월 이후 창업했거나 재창업한 소상공인에게 3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워 개업하자마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 서울시는 ’20년 1월 1일 이후 창업(재창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 보증료, 담보, 종이서류가 필요없는 4無 융자방식의「안심 창업․재창업 기업자금」3,000억 원을 공급한다고 2일(월) 밝혔다. 융자신청도 2일(월)부터 바로 가능하다. <無이자+無보증료+無담보+無종이서류 4無 대출방식, 5월2일(월)부터 접수>□ ‘4無 안심금융’은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서울시가 대신 납부하는 ‘無이자’, ‘無보증료’,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통한 ‘無담보’, 간편한 대출신청을 위해 ‘無종이서류’를 도입한 획기적 융자방식으로 편리한 신청과 빠른 지급으로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4無 안심금융 수혜 소상공인 중 2,0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21.11월)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6.2%가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고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사용했다는 답변이 64.5%에 달했다. □ 이번에 지원하는
◈ 5.16.~6.12. 머물자리론 2분기 지원대상자 500명 모집,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으로 신청 ◈ 대출한도 최대 1억 원, 대출금 이자 전액(연 최대 200만 원) 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2분기 사업 대상자를 5월 16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가 대출이자 전액을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최장 4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대출금 100%)하고 부산은행이 연 2.0%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올해 사업은 분기별로 나눠 대상자를 모집하며, 이번 2분기 지원 대상자는 500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며, ▲본인(부부합산)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당해 임대차계약 만료일까지며, 대출은 2년 단위로 1회만 연장할
◈ 2022.1.1. 기준 부산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0.48%로 전년 10.93% 대비 0.45%P 하향… 전국 평균 9.93%보다는 높게 평가돼 ◈ 해운대 등 동부산권(남구,수영구)과 부산중심권(부산진구,연제구)의 평균 지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주거선호 지역과 대단지 도시개발 진행 지역이 평균 지가 상승 주도 ◈ 최고(最高) 지역은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서면 LG유플러스)로 ㎡당 46,300,000원, 최저(最低) 지역은 금정구 오륜동 산17-3번지(임야)로 ㎡당 1,020원으로 조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16개 구·군의 개별 토지 706,97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한 결과, 평균 지가 상승률이 10.48%로 조사·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평균 지가 상승률 10.93%보다 0.45%P 낮아진 것이며, 전국의 평균 지가 상승률은 9.93%다. 부산은 서울(11.54%), 대구(11.13%), 세종(10.81%)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인근 울산(7.53%)과 경남(7.66%)의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지가 총액은 전년 329조 1,361억 원보다 3조
◈ 5월 한 달간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납부 ◈ 코로나19 피해 영세 자영업자 등 납부 기한 3개월 직권 연장(8.31.), 신고는 5월 31일까지 ◈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가 아닌 납세자도 신청으로 연장 가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 납부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고, 홈택스를 통해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면 된다. 또한, 신고 취약계층을 위해 국세청과 지자체는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등 납세자 지원에 나선다. 신고창구는 방문하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만 60세 이상과 장애인이 대상이다. * 모두채움 서비스(국세청 제공) : 소규모납세자의 간편 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미리 작성된 신고서를 발송하는 서비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해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되며,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만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직권 연장된다. 직권 연장
◈ 4.27.~5.17.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 총 50개 사 선정,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비용의 80% 지원 ◈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 알려 새로운 판로 확보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부산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은 신청할 수 있다. 단, ▲정부, 지자체 또는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동일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는 업체나 ▲정부, 지자체, 협회 등에서 구성한 단체관에 참여하는 업체 ▲단순 유통, 도소매업 업체, 유흥·향락업, 불건전 오락용품, 주류 중개 등 부적합 업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50개 사 내외를 선정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박람회 참가비용의 80%를 지원하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2백만 원이다. 부산시 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또는 온라인 전시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재)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여 전자우편(sh@bep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