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는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71회 임시회를 7월 24일(화) 10시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소관 실․본부, 투자기관 및 교육청의 2018년 하반기 업무보고와 2018년 주요사업예산집행 상황보고를 받았고, 위원회별로 현장확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심사하여 8건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사회성과보상사업 운영 조례안 1건을 심사보류 하였고, “부산광역시 체육회관 운영 민간위탁기간 갱신 동의안 등 2건을 원안가결하고,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1건을 수정가결 하였다. 7월 23일(월)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진홍 의원의 “공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민선 7기의 성공조건, 인사청문제도 도입을 촉구한다”등 7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실시하였고, 7월 24일(화) 제4차 본회의에서는 노기섭 의원의 “의회를 의회답게”등 10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 계획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획관리실, 시정혁신본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는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 7월 10일(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8대 부산광역시 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하여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7월 11일(수)부터는 시와 교육청의 2018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를 받고, 현장 확인 및 시장이 제출한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동의안 3건을 심사하고, 7월 23일(월)에는 시정질문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 계획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획관리실, 시정혁신본부를 비롯한 부산발전연구원 등 관련기관의 2018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보고를 받고 시장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건과 동의안 1건을 심사하고,한국해양대학교 미음캠퍼스 기숙사 신축 등 공유재산 현장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일자리경제본부, 문화관광국 등과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등 관련기관의 2018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보고를
시의회는 이날 오전 9시 충혼탑 참배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장에 이삼수의원(자유한국당, 4선), 부의장에 박종권의원(더불어민주당, 4선)이 선출됐으며, 전반기 의장단은 2년간(2018.7.4.~2020.6.30.) 사천시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삼수의장은 당선인사에서 “민의에 충실한 열린의회를 펼쳐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곁으로 다가가 생활 속에 숨쉬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5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규헌의원(자유한국당, 초선), 행정관광위원장에는 김경숙의원(자유한국당, 초선), 건설항공위원장은 최인생의원(자유한국당, 초선)이 각각 선출되었다.
울산시는 민선 7기 시정비전과 7대 시정지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정비전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으로 정해졌다. 이는 송철호 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와 시민소통위원회 과정에서 강조한 ‘시민주권 실현’과 울산의 최대 당면 현안으로 꼽은 ‘지역경제 재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 송 시장은 6. 13 선거에서 ‘시민이 주인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바 있다. 구체적으로, ‘시민과 함께’는 시민주권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행정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시민과 소통하면서 협치를 통해 열린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의미와 ‘포용적 복지’, ‘개발과 보존의 조화’ 등 지향하는 가치의 재정립을 통해 새로운 울산을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다시 뛰는’은 울산을 북방경제협력 중심기지로 자리매김 시키고, 4차 산업혁명 기반 산업구조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재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뜻이다. 송 시장은 지난 2일 시민 권리보호와 규제 개혁을 전담할 ‘시민신문고 설치계획’을 1호로 결재하고, 오후에는 현대중공업을 방문해서 일자리 관련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하는 민생행보를 통해 취임식에서부터 앞으로 시정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비전을 뒷받침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NGO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발표한 문재인 정부 첫해 본회의 법안 처리건수에서 1위를 기록해 완성도 높은 법안을 발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어제(4일) 문재인 정부 첫해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 총 1,818건을 전수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 발표에 의하면, 본회의에서 처리된 대표발의 법안건수가 가장 많은 의원은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으로 총 49건이었고, 그 다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이 41건, 같은 당 김도읍 의원이 38건,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36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35건을 기록했다. 당선횟수별 처리된 대표발의건수에서도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20대 국회의원 1인당 처리건수인 5.54건보다 8배, 재선의원 평균 처리건수인 8.09건보다 6배 많은 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이 발의한 법안을 보면, 농업인과 어업인, 축산인 등 농어촌 구성원들의 소득보장을 위한 내용이 가장 많았다. ▲ 단체급식에 국산 쌀을 이용하도록 하는 「쌀가공산업육성법」 ▲ 친환경농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업인 피해를 보상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6월 18일(월) 개회한 제270회 정례회를 6월 29일(금)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종한의원이 발의한「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20건과 2018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승인안 3건,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동의안 6건, 지방분권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1건 등 모두 31 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 계획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획관리실 등의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예비 심사하고, 김종한의원이 대표발의한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보다 건전하고 의욕적으로 국민의식 함양운동을 추진할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5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일자리경제본부 등의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예비 심사하고, 시장이 발의한 공공조형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공공조형물 건립 및 사후관리 시스템을 개선·보완하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6월 18일 부터 6월 29일 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부산시의회를 마무리하는 제270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6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종합심사」, 「2018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거쳐 6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종한의원이 발의한「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21건과 2018년도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승인안 3건,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동의안 6건, 지방분권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1건 등 모두 32 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위원회별로 주요 안건처리 계획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획관리실 등의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 심사와 김종한의원이 대표발의한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보다 건전하고 의욕적으로 국민의식 함양운동을 추진할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6•13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성남시장에 출마한 은수미 당선인은 이번 선거 개표결과에서 57.6%인 28만501표를 얻어 2위 한국당 박정오 후보(31.2%, 15만1698표)를 앞서 당선됐다.은 당선인은 당선 인사말에서 "시민이 시장"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은 당선인은 "선거하는 동안 내내 항상 간절하게 초심 잃지 말아 달라 손 붙잡고 부탁하셨던 것 알고 있다"고 말하고 "저를 찍어주셨든 저를 찍어주시지 않았든, 모두가 백만 시민이고 제가 헌신하고 봉사해야 할 분들"이라면서 "제가 헌신하고 봉사하고 모셔야 할 시민이라는 데 있어서 차별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은 당선인은 특히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만들기 위해 항상 듣고 보고, 말을 아끼면서 다만 실천만을 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수정, 중원, 분당, 판교, 위례 등 성남 지역 마다 삶의 방식 등이 참 많이 다르다고들 하는데 이제는 하나의 성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남시장에 당선된 은수미 당선인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 시민이 시장입니다. 헌신하고 봉사하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승리라는 것을 잊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사전투표 첫날 박정오 성남시장 후보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성남시의회에서 ‘재건축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서현동 시범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 대표단을 비롯한 박면혁 부회장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박면혁(전 성남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부회장은 “오늘 박정오 성남시장후보의 기자회견 발표문을 직접 듣고 어느 후보를 지지할지 확실한 판단이 섰다”며, “박 후보가 내세우는 재건축 추진 정책공약에 있어서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박정오 선거사무소에서 성남시 태극기 시민 우파 연합(성남진보우파, 대한민국 헌법수호단, 대한민국 수호연합, 성남태극기 기독교연합, 성남태극기 불교연합, 전군성남구국동지회, 성남학부모연합, 성남우파문인협회, 성남태극기 생활체육연합) 단체에서 공개지지 선언이 이어졌으며, 전날인 7일에는 중원구 조기축구 회원들이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하였다. 성남 진보우파 조양건 대표는 “그 동안 성남시장의 후보로서 누가 적임자인가를 고민해 왔다”고 전하며 “총 4명의 후보 중 박정오 후보만이 성남을 발전시키고 이전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