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한국환경산업협회는 2019년 7월 24일~26일(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2019 베트남 하노이 물 산업 전시회’한국관 참가기업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 기업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도 추경을 예상하고 진행하는 전시회로 추경이 확정되는대로 선정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아 래 1. 박람회 개요 ㅇ 전시회명 : (한글) 2019 베트남 하노이 물 산업 전시회 (영문) VIETWATER Hanoi 2019 ㅇ 개최기간 : 2019.7.24.(수)~26.(금), 3일간 ㅇ 개최연혁 : 2012년부터 2015년까지 2회 개최, 2019년 3회째 개최 ㅇ 개최주기 : 3~4년(※올해 호치민(11월)과 동시개최로 향후 매년 동시개최 예정) ㅇ 개최장소 : 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ICE) ㅇ 개최규모 : 3,500sqm(2019년) 2. 한국관 참가개요 ㅇ 모집업체수 : 9개사 ㅇ 참가연혁 : 2015년도 최초 참가,
현대자동차 역사 통해 자동차 문화 고찰하는 고객 소통 행사 … ’17년 시작해 5회째 맞아매회 주제에 맞는 클래식 카 전시와 전문가와의 토크쇼 형식의 대담으로 진행5/11, 쏘나타 출시 기념해 한국 자동차 시장 성장 이끈 중형 세단 주제로 제5회 행사 개최스텔라, EF쏘나타 등 전시 … 현대자동차 중형차 개발 연구원까지 참석해 소통의 장 펼쳐 현대자동차㈜가 11일(토)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한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온 중형 세단을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5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5)’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일) 밝혔다. 2017년 11월 시작해 5회째를 맞은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이와 관련된 현대자동차만의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며, 행사 중간에 고객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신형 쏘나타 출시를 기념해 현대자동차의 중형 승용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중형 세단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5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진행을 맡은 권봄이 카레이서와
“원삼면엔 최근 젊은이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시의 지원은 할아버지 할머니에만 국한돼 있다. 젊은 부모, 젊은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부탁한다.” “정부가 근로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려고 노동이사제까지 도입했는데, 용인시도 시민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마련해야 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해 11일 개최한 산책을 겸한 데이트 행사에서 시민들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내놨다. 이날 각 읍면동에서 온 20여명의 시민들은 백 시장과 함께 3.8km의 정광산 둘레길을 걷고 도시락을 나누며 궁금증을 풀고 다양한 건의를 했다. 시민들은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나 3기 신도시에 편입된 플랫폼 시티 조성, 경전철 이용객 5000만명 돌파, 난개발 방지 시책 등 용인시의 최근 이슈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개발을 하되 친환경적으로 하도록 개발행위허가의 경사도 기준과 고도 기준을 강화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며 사람중심의 개발을 강조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동윤 시민(수지구 동천동)은 “개발을 하되 친환경적으로 하겠다는
의정부 불교 사암연합회는 5월 7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관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의정부 불교 사암연합회장 법일스님, 의정부시 이성인 부시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고, 육법공양, 법어, 관불 등의 순서로 진행된 축제는 제등행렬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
김해중부경찰서는 산불 방화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산불진화대원 김종규(55), 김양수(50)씨에게 표창장과 포상금 각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3일 생림면 사촌리 야산에 불을 지른 50대 방화범을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박천수 김해중부경찰서장은 산불진화대원이 근무하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이들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경찰과 공조해 지난 1월 28일 분성산과 신어산에 4건의 산불을 낸 50대 방화범 검거에 기여한 산불진화대원들의 공로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박 서장은 “산불은 수백년 지켜온 산림을 한 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생활 터전을 잃게 하는 등 우리 모두에게 많은 아픔을 주는 재해이므로 시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산불 없는 김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규, 김양수 산불진화대원은 “방화범 검거는 진화대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포상금 전액을 대형 산불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성금으로 내놨다.
파주시는 27일 4.27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이해 임진각에서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부준효 광복회장, 파주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쌍둥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축하했다. 파주 임진각 자유의다리 입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이 직접 모금에 참여하며 ‘소녀야, 고향 가자’를 주제로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대한 민족공통의 아픔을 공유하고 평화통일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추진된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과 단체가 모금한 9천만 원의 사업비로 조성됐으며, 4.27남북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이날 제막식이 진행됐다. 파주 시민의 마음이 모여 임진각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북한과의 접경지역 중 처음으로 건립된 것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임진각은 아픈 시대를 살았던 분들을 영원히 기리고 전쟁이 없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성지가 될 것”이라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힘써주신 파주 시민과 평화의소녀상세움시민추진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정장선 평택시장은 4월 24일 오후 2시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불법수출 폐기물 총 4,666톤(컨테이너 195대 분량)의 처리 현황 및 추진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조명래 장관은 평택시 관계자로부터 불법수출 폐기물 처리계획을 보고 받고, 정장선 시장 등과 함께 평택항에 적치되어 있던 불법수출 폐기물 컨테이너의 처리현장을 살펴봤다. 아울러, 불법수출 폐기물 처리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환경부-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평택항에는 2018년 9월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되었다가 올해 2월 평택항으로 다시 돌아온 폐기물 1,211톤을 포함해 수출이 보류되어 보관중인 폐기물 등 총 4,666톤이 보관되어 있다. * ①’18.12월 공해상에서 돌아온 2,183톤, ③’19.2월 필리핀에서 반입된 1,211톤, ③’18.11월 수출보류된 1,272톤을 평택항에 보관 중 그간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에 보관된 불법수출 폐기물의 처리 방안 협의를 마치고, 4월 24일부터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합동으로 행정대집행을 추진하게 되었다. 폐기물들은 인근 소각업체로 옮겨져 소각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비무장지대(DMZ)를 세계적인 평화 체험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23일 ‘비무장지대를 세계유산으로’를 주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참석해 “비무장지대는 평화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경기도가 (DMZ)보존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어 “물론 경기도의 역할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정부와 유엔까지 포함한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미리 준비해서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안전을 위한 세계적인 경험의 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정성호 국회 기재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방위원장 등 45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학술심포지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국제자연보호연맹(ICUN)전문가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MAB)전문가, 국립문화재연구소장, 각계 전문가, 민․관 연구소 및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남북문화재교류협력 추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최종덕 국립문화재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3일 공단 본부에서 베테랑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를 초청하여 ‘고민이 고민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우울증, 불안장애, 청소년 상담 등을 전문으로 하는 25년차 정신과 의사 하지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의 뇌와 마음을 이해하여 고민을 더 잘 함으로써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며, 불안과 고민으로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청중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특히 누구나 삶을 사는 동안 고민거리가 없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민이 없어지기를 바라기보다 우리의 삶이 고민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해법'을 제시해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과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강연에는 건보공단 및 원주시 유관기관 임직원을 비롯해 대학생‧원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현대인의 우울증, 스트레스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직무․일상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건강 보호 차원에서 특별히 마련되었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정신건강을 위한 고민의 효율적 전략을 제시해줘서 좋았다”,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던 불필요한 고민들이 말끔히 해결된 느낌이다” 등의 만족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