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의 섬을 활용한 문화관광콘텐츠 경쟁력 확보 및 음악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5월 25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 ‘2019 방랑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방랑음악회는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따라 몇 대째 어부 일을 해온 한 사진작가와 그 부자의 스토리가 있는 선재도를 찾아 2013년부터 민간에서 시작한 테마행사로 어려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천의 섬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선재도를 ‘인천의 핫 플레이스’로 한층 주목 시킨 바, 시는 이 행사를 경쟁력 있는 이벤트콘텐츠로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후원을 하게 된다. ‘2019 방랑음악회’는 최장수 인기 팟캐스트 ‘탁PD의 사회로 ‘만쥬한봉지’, ‘레인보우노트’, ‘블루다이아’, ‘17 Degrees’, ‘Heath’ 등의 실력파 인디 뮤지션과 인천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특별공연이 선보이며 여행 토크, DJ파티, 캠프파이어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진다. 사전 신청을 통한 입장권 예매, 주차 및 캠핑관련 등 자세한 사항은 www.traveltalks.co.kr의 이벤트 게시판과 www.fa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트루컴퍼니」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여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채용 우대 노력, 근로환경 개선, 고용유지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공단은 협약 이후 공공기관 최대 규모의 장애인 채용을 실시하고, 장애근로자에 알맞은 건강보험 직무 개발에 힘쓰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2018년 중증장애인 38명을 포함한 92명을 선발하여 임용하였다. 또한,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전 지사 장애인 근무시설 여건을 조사하고 멘토링제 및 장애 동료직원 간담회를 통해 사내의 올바른 장애인식 정착을 유도하며 2018년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장애인 고용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공단은 2022년까지 장애인 고용률 5% 달성을 목표로 하여 올해에도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특별채용과 숨어있는 우수인력 발탁을 위한 제한경쟁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장애직원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직원들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민간협력 추진으로 해외 투자자와 국내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2019 대전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핀란드 슬러시(Slush) CEO, 미국, 중국 중심의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헥스(HAX) 설립자, 세계 최대 글로벌 해커톤인 정션(Junction) 대표와 투자자들, 글로벌 공유오피스의 위워크(wework) 아시아태평양 총괄디렉터 등이 참석해 기조강연과 투자 상담까지 이어진다. 페스티벌은 ▲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스타트업들이‘투자PT오디션’실시, 희망하는 기업은 현장에서 1:1‘원스톱 창업상담’을 통해 투자유치와 기술금융, 특허, 법률 등을 상담, 스타트업들의 ‘창업 전시’ ▲ 2일차에는 ‘슬러시 관계자와 스타트업간의 밋업(네트워킹)’, ‘주한대사관 초청 스타트업 해외진출’에 대한 토크 콘서트, ▲ 3일차에는 ‘스타트업의 인도진출 스터디’, ‘성공한 스타트업 CEO와 만남’,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창업대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스타트업 생태계 형성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7일 장암아일랜드캐슬(다이아몬드홀)에서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ICT-첨단기술학회, 국제 관광무역학회 공동 주최로 ‘통일시대의 스마트시티 의정부시의 도전’을 주제로 한 의정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의정부포럼은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스마트 도시를 조성하고 첨단기술과 의정부시의 대표 음식을 연계한 관광 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그동안 의정부시 정책 제안의 ‘THINK TANK’ 역할을 해오고 있는 행정혁신위원회와 ICT-첨단기술학회, 국제관광무역학회, 일반 시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포럼은 행정혁신위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2부에 걸쳐 4개 과제에 대해 발표 후 참가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발표된 과제들은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하여 장기적으로 대응해야 할 과제로 구성되었다. 먼저 1부에서는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하여 마노디자인그룹 남정환 대표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VR 가상시공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다음으로 광운대학교 권순철 교수가 ‘지역활성화를 위한 실감 융합 콘텐츠 활용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통일
홍보 전단 대구시는 오는 14일(화) 노보텔에서 지역 의료분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11. 29(금)부터 12. 1(일)까지 엑스코 및 관련 지역병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의 4개 전공분야(피부·성형·모발이식·치과)와 공통세션, 병원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올해 대회의 추진방향 및 계획 등을 공유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결의를 다지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지역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해외환자 유치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하게 된 아·태 안티에이징코스는 지난해 해외 의사 연수생 21개국 101명 및 병원 관계자 등 총300여명이 참가하여 그 가능성이 확인된 바 있다. 대구의 강점분야이며 안티에이징이라는 공통의 주제에 부합하는 피부, 성형, 모발이식, 치과 등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의사 대상 강의 및 현장수술 시연(라이브서저리), 의료기업제품 전시 홍보를 한다. 발대식에선 현업에 바쁜 가운데에도 금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책임을 다해 줄 운영 및 프로그램 위원 등을 위촉하고 대회비전 발표, 사업보고 및 전공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 (www.wfple.org)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현 경희의료원 원장)을 세계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영진 자문위원은 지난 30여 년간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임상교수로 재직하며 환자중심의 인술을 펼침은 물론 의료기관장 및 각종 의료관련 유관단체 대표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 발휘로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등 의료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임 자문위원은 감마나이프수술 세계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신경외과 교수로 뇌신경교종, 전이성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뇌수막종, 신경초종 등의 뇌종양의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임상적 치료 결과와 학문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임 자문위원은 감마나이프 수술이 뇌종양 치료로 자리매김하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2016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17년 아시아 감마나이프학회장을 역임하며 아시아감마나이프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학술 분야에서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및 학내 다양한 단체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사천시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가 15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케이블카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은 고객을 먼저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착한브랜드를 찾아내 수여하는 상으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은 그동안 탑승객을 위한 고객 만족 서비스, 지역사회 공헌활동, 사천시 관광산업 및 경제 활성화 등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앞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을 비롯해 12월에는 케이블카 매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고, 경남도 선정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로 꼽히기도 했으며, 특히 2019년 3월에는 개통 1년도 안되어 탑승객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사천의 랜드마크를 넘어 남해안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박태정 이사장은 “착한브랜드 수상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케이블카 방문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 드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커진다”며,
지난 10일(금)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순천시의 시 승격 70주년과 국가정원 지정 5주년을 축하하는 ‘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개막식이 4만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의 개막식에는 창군 7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돼 국가정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원을 걷다. 세계를 여행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에는 미국을 비롯한 24개국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해 ‘세계가 다함께 지구환경에 관심을 갖고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는 녹색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엘살바도르 대사((Milton Alcides MAGANA HERRERA)는 “순천시의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이 잘 나타난 행사로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순천시가 세계정원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개막식 공연으로 진행된 ‘국카스텐’의 축하 무대에서는 하현우의 폭발적인 보컬과 레이저등 특수효과까지 더 해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는 러시아 아르촘시 예술단의 러시아 전통춤과
속초시가 오는 14일(화) 오후 2시 6.25전쟁과 월남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기념탑’ 준공식을 설악해맞이공원에서 개최한다.그간 우리시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참전유공자의 공적을 기념할 수 있는 기념탑이 없었으나, 이번에 기념탑을 세움으로써 시민과 후손들이 그 공로를 인정하고 참전 및 보훈 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얼을 계승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건립 장소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속초시 관내 여러 후보지 중 수려한 자연경관과 시의 관문인 설악해맞이공원을 최적의 장소로 선정하고,시민과 우리 후손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고자 ‘애국, 헌신, 인류애, 불멸의 불꽃으로’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준공식은 사업경과 보고,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하며 6.25전쟁과 월남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음을 담아 참석 유공자 및 내빈과 함께 참전 관련 곡인 ‘6.25의 노래’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두 곡을 군악대 반주에 맞추어 합창할 예정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참전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