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10. 오후 2시, 센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청년, 묻고 말하고 그리다」라는 부제로 개최◈ 청년과 부산시 상호간의 이해를 위해 시 관계자의 설명회 및 청년 사회참여, 주거자립에 대한 포럼, 종합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부산시는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센텀콘텐츠코리아랩(4/5층)에서「청년의 시정 참여를 위한 세 번째 공론의 장」부제 : 청년, 묻고 말하고 그리다 을 개최한다. 공론의 장은 부산시가 부산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부산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시정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청년과 시정의 친밀도와 상호 간의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9월부터 개최되는 행사로지난 두 번째 공론의 장 중 첫 번째 공론의 장은 9월 20일, 부산 창업카페 2호점에서 ‘청년과 행정 성공적 만남’ 이라는 부제로 서울시 청년정책의 흐름과 부산형 민·관 청년조직 모델에 대하여, 두 번째 공론의 장은 10월 25일, 사상 인디스테이션에서 ‘나·여기·있다’라는 부제로 청년의 자아·삶·지역에 대하여 활발한 이야기가 논의되었다.이번 세 번째 공론의 장은 청년의 시정 참여 방법을 논의하는 올해의 마지막 행사로 부산 청년의 다양한 목
속초시는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오는 12월 9일(금) 오후 2시 평생교육문화센터 1층 대강당에서 ‘속초시 평생교육 관계자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일상을 바꾸는 평생학습, 다시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평생교육기관의 실무자, 강사, 일반시민 등 평생교육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평생학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평생학습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수원 평생학습관의 정성원 관장을 초청해 수원시의 평생학습 체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며, 이어 정성원관장, 이상국시인(속초문예대학 명예학장), 이만식시인(경동대 교양학부 교수)이 속초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시니어의 인생설계를 돕는 ‘뭐라도 학교’로 올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시민강사를 양성하는 ‘누구나 학교’ 등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해 왔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평생학습 기관별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평생교육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 Young Agri-Food Fellowship)」이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최한 ‘한국유통대상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공헌」’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유통대상은 대한민국 유통산업분야를 대표하는 전통과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하였으며, 국내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유통구조 개선촉진 및 경영혁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 한해 aT는 “청년에게는 바른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이라는 의미의 “Good Job!, Good People!”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국내외 식품기업과 대학 및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하였으며,이를 토대로 강소식품기업탐방, 국내외 인턴십,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와 같은 창의적인 청년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청년 일자리확대 및 농식품분야 인재육성에 적극 앞장서온 결과,
서울시, 12월 7일(수)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50+정책 워크숍 ‘청(聽)개최50+단체 대표, 시·자치구 공무원, 50+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 참석50+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추진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민관 소통의 장 마련 서울시와 서울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50+단체 대표, 시와 자치구 공무원, 50+관련 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50+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민관합동 워크숍을 12월 7일(수) 15시부터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종로) 라운지(1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50+정책 시행 원년을 맞아 정책 관계자인 민관이 함께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과제를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6년도에 추진한 서울시 50+사업의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2017년도에 추진할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또 50+정책의 직접적인 대상자인 50+단체들이 서울시에 바라는 각종 정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청(聽)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정책 대상자인 50+세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또한 50+정책을 추진해 나
국토교통부 주관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 표창국회 안전포럼 주관 ‘제12회 선진교통안전대상’ 기관 표창 잇따라 수상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안전경영’ 성과 인정뒷좌석안전띠 착용 캠페인․졸음쉼터 확대 등 선진교통문화 선도 한국도로공사가 정부와 국회가 주관하는 교통문화 관련 시상식에서 잇따라 최고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지난 1일과 2일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관하는 ‘제12회 선진교통안전대상’ 기관 표창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교통안전포럼 : 국회의원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교통안전 연구단체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2년 대비 35%나 감소하는 등 국정과제인「교통안전 선진화」정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단체부분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정부의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13~‘17) 에 따른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대책을 추진한 결과 교통사고 줄이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국회 교통안전포럼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우수 자원봉사자·단체 표창…호스피스 병동 7천시간 봉사자 등 33명하모니카 협주 등 재능나눔 공연과 자원봉사 체험부스 다채 1 심귀남 씨(75세, 장안동)는 서울시립동부병원에서 매주 3회 봉사하고 있으며 어느덧 총 봉사시간이 7천 시간이 넘는다. 심 씨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암 환자들의 말벗과 발마사지 봉사를 해오고 있다.동부병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은 하나같이 “심귀남 씨가 직원이나 다름없으며 병원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입을 모은다.그녀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5년 전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60세 남자 환자를 목욕 시키는데 환하게 웃으면서 좋아하는 것을 보고 뿌듯한 마음에 지금까지도 봉사활동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2 이민영 씨(21세, 이문동)는 서울시립대에 재학중이며,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1명에게 학습지원 멘토링을 해 왔다.도중에 학습지도를 그만둬야 할 위기도 있었지만 학생이 중학교 검정고시를 봐야 했기에 지금 맡고 있는 학생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학습지도를 계속했으며, 그 결과 학생은 검정고시를 통과하게 됐다.#3 정다운 재능기부 봉사단에서 활동하는 노미향 씨(54
자원봉사자들과 봉사단체의 한해 노고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12월 2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 참여우수자원 봉사유공자 37명, 4개 자원봉사단체에 표창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플래시몹, 댄스, 색소폰 등 축하공연 올 한해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로 ‘행복한 복지용산’을 만드는데 동참해온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2016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은 올 한해 이웃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과 봉사단체를 격려하고,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과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봉사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 우수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표창과 자원봉사인증서 수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내빈소개와 축사에 이어 우수자원봉사 유공자 37명과 자원봉사단체 4곳에 대한 표창이 이뤄진다. 봉사시간대별로는 500시간이상 자원봉사자에게는 금장, 300시간 이상 은장, 100시간이상은 동장
11.24(목) 대전 본사에서‘2016 K-water 혁신 콘서트’개최대국민 만족도 높인 우수 혁신사례 선정, 발표댐 부유물 친환경 퇴비화 사업’등 돋보여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6. 11. 24(목) 15시,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2016년 한해의 최고 혁신활동 사례를 선정하는 ‘2016 K-water 혁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혁신 콘서트는 ‘혁신, 쓰임을 담다’를 주제로 실질적인 국민 만족도 향상을 주요 목표로 삼고 진행됐다. 또한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TED 강연과 같은 자유로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한 후, 심사위원단과 K-water 전 직원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기존의 딱딱한 발표회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자유로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예선을 통과한 6건의 우수사례 중, 댐 부유물을 친환경 퇴비로 생산하는 ‘수상 부유 쓰레기가 퇴비라는 보석으로‘ 사업이 최우수상인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 부유 쓰레기가 퇴비라는 보석으로‘ 사업은 매년 여름철 집중강우로 댐과 저수지, 보 등에 유입되는 다량의 부유물을 친환경 퇴비로 만들어 해결한 사례다. 그동안 K-water는 매년 발생하는 부유물을 위탁
11. 25 ~ 11.26, 부산 벡스코에서 개발협력위크 및 국제개발협력 ‘ODA 포럼’개최개발협력위크 사진전, 기부바자회, 개발협력의 날 캠페인, 토크콘서트 등 진행국제개발협력 포럼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과제 :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진행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KOICA 부산센터(이하 코이카)는 제7회 개발원조의 날(11.25)을 기념하여, 11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2016개발협력WEEK 부산기념행사(이하 개발협력위크)'와 국제개발협력 포럼(이하 ODA포럼)을 개최한다. 행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개발협력위크에서는 국제개발협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부산시 ODA사진전 ▲KOVA부산경남커뮤니티 해외봉사 귀국단원 사진전 ▲글로벌호프기아대책, 밀알복지재단, iKNN, 월드비전 및 유니세프 등이 참가하는 캠페인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기부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은 다문화 학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26일 13시에는 해외봉사단, KOICA-UNV, ODA YoungProfessional 설명회와 해외봉사단 경험자가 패널로 참석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KOICA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