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장재구)가 주관하는 ‘2019년 복지구청장’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복지구청장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 가운데 지역의 사회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구청장에게 주는 상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013년 구청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는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 인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사회복지직 출신 서기관을 배출함으로써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비롯한 사회복지분야 업무 종사자들의 자긍심 및 사기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한 바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회복지사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찾아가는 복지,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19년 복지구청장상’ 시상식은 12월 6일(금) 오후 6시 30분, AW컨벤션센터(종로구 소재
□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오는 2019년 11월 8일(금) 오후 3시 국회에서 열리는 '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 고향 명품축제 시상식'에서 "명품축제 특별상 대상"을 수상한다. □ "명품축제 특별상 대상"을 수상하는 이석형 회장은 함평나비대축제를 비롯한 국향대전, 꽃무릇 축제, 세계나비곤충엑스포로 문화, 생태, 환경 경영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관광, 생태관광, 환경관광의 표준모델과 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석형 회장은 2014년 평조합원 출신으로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 2018년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2015년부터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주관하며 국토의 63%인 산림의 역동성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공적 기능 강화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시장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 이번 시상식은 지역축제 시상위원회와 챌린지월드가 주최하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축제인(APP) 축제뉴스, 한국축제방송, 알뜰TV(APP), 도전미디어그룹에서 주관 및 협력하여 개최한다. □ 심사위원으로는 주형근 한성대학교 교수, 정연길 한국축제포럼상임이사, 이원섭 작가(전 KBS 민속기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한난’)는 5일(화)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시상식에서 황창화 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작년 10월 취임이후‘사회적 가치 창출’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CEO 직속 사회가치혁신실 신설, 사회공헌 투자 확대, 지역사회 상생 사업모델 개발, 국민참여형 사회공헌 모델 확산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역사회와 시민이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과 ECO JOB City 태백사업, 전 국민이 모금활동에 함께 동참하는‘사랑의 난방비’와 ‘사랑의 치료비’사업은 한난이 추진하는‘국민참여형․수익공유형’사회공헌 모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며, “특히 국민 참여형 ․ 수익공유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 추진해 국민에
‘제23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3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됐다. 199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3회째를 맞은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은행, 경남신문 등 지역 중소기업지원 대표기관이 손잡고 추진하는 오랜 전통의 명예로운 상으로, 기술개발·경영혁신을 통해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올해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수출, 여성기업, 기술혁신, 창업벤처, 특별상 총 6개 부문에서 선정된 7개 기업과 우수장기재직자 10명에 대해 수여했다. 경영혁신 부문에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주)(대표 케네스민규리), 수출 부문에는 서륭기계(주)(대표 조형래), 여성기업 부문에는 (주)느티나무의사랑(대표 정선희)이 각각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주)는 항공 원자재 수출입, 부품 가공, 조립, 정비(MRO)까지 수행하는 항공관련 전문회사로 최초 경량 항공기 성능개량, 공공용 드론 개발 등 기술개발 역량이 높고 5년간 약 160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고용 성과가 우수한 기업이다. ▲서륭기계(주)는 국내 유압용 잭 시장의 70%
글로벌 콜드체인(Cold Chain)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신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2019 평택항 국제포럼’이 3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2019 평택항 국제포럼’은 평택항의 콜드체인 물류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이화순 행정2부지사,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오명근 도의원을 비롯한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관·업체, 수출입 기업, 주한 외국 대사관, 학계 등 국내외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는 ‘국가물류정책과 평택항의 역할’, ‘중국콜드체인 항만조성사례’, ‘육상 및 항만을 연계한 평택항 수출입 물류사례’, ‘콜드체인 물류 검역통관 이해’, ‘평택항 수출입 콜드체인 활성화 국제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평택항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이자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물건을 내륙으로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콜드체인 산업과도 매우 연관이 깊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평택시와 함께 평택항을 포트시티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부의장이 10월 1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大賞’ 시상식에서 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선거감시단,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19 대한국민大賞’은 국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우수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각종 조례 발의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성원과 격려 덕분에 큰 상까지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0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이하 PFI)’ 출범 행사를 가졌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이 해당 접경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을 말한다. ○ 이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이브라임 띠아우(Ibrahim Thiaw)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과 함께 각 국가의 환경 및 산림과 기후변화를 담당하는 장관과 차관 등 약 10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총회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는 갈등이 상존하는 접경지역들이 황폐화된 산림을 함께 복구하는 등 상호협력을 통해 신뢰와 평화를 이끌 수 있는 사업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산림복구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많은 국가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호응을 받았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와 유사한 사례로는 ‘에콰도르와 페루의 평화공원’과 ‘조지아-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의 협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경제와 패션의 중심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폐기되는 자동차 가죽시트를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의상을 공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들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업사이클링(up-cycling) : 기존에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 인플루언서(influencer) : 인스타그램, 유튜브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수십~수백만 명의 구독자(팔로워)를보유해 특정분야에 영향력을 미치는 유명인을 말함 현대자동차는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퍼블릭 호텔에서 ‘리스타일(Re:Style)’이라는이름의 소규모 콜렉션을 열고,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코르네호’와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의상 15벌을 선보였다. ‘리스타일(Re:Style)’은 최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명칭은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스타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전세계 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2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해양 분야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추진‧확산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공단은 ‘스마트한 해양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을 활용한 해양분야 서비스 혁신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체계적인 드론 운용을 통한 ‘해양서비스 혁신’을 위해 해양 분야 최초로 드론 전문조직인 'KOEM마린드론팀'을 신설하고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드론순찰대 구성‧운영 ▲해양환경 드론 전문가 양성 체계 마련 등 본격적인 운용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하여 사각지대에서 해양 부유쓰레기 모니터링, 해양유류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지역 탐색 및 확산경로 예측 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19년에는 비행 드론 외에도 해양 탐색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중·수상 드론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고성능 드론을 추가 도입